지난달 빅마켓에 회원가입하고 몇번 장을 봤는데요
물건구입할때 유통기한을 유심히 보시고 구입해야 될거 같아요
첫번째 장볼때 구입한 초코바는 집에와서 먹으려고 보니 초코렛위에 하얀뭔가가 잔뜩 뿌옇게 끼어있었고 유통기한이 한달정도 남아있어서 반품.
두번째 장볼때 구입한 1회용 포장 포션딸기쨈은 집에와서 개봉해 보니 색이 누렇게 변해있어서 과연 이게 딸기쨈이 맞나.. 의심스러워 유통기한보니 유통기한이 5개월 남아있네요 (참고로 우리집 냉장고에 올초에 구입해서 먹고 있는 딸기쨈은 유통기한이 아직 1년반이 남았는데.. 딸기쨈 유통기한이 엄청 긴거 같은데 이건 색도 누렇게 바래있고 ...먹을 맘이 없어서 다시 반품)
세번째 장볼때 구입한 호빵은 소포장도 아니고 이것두 24개인가? 들어있는 박스 포장인데 집에와서 보니 유통기한 2일 남았네요.
네번째 장볼때 구입한 피쇼는 먹고나면 바로 장염처럼 배탈이 ...ㅠㅠ 이것도 수상해서.. 반품하고 결국 회원 탈퇴해버렸어요.
장볼때 유통기한까지 꼼꼼히 확인못한 제 잘못도 있지만 이런 대용량 판매하는 마트에서 이렇게 마감임박 제품을 판매한다는건.. 납득이 안가요
그렇다고 코스트코보다 엄청 싼것도 아니고.. 물건값이 헐값도 아닌데.. 이게 뭔지.. | |
|
등록안내
물건 살때는 꼭 유통기한을 보고 구입하세요 극단적이긴 하지만 유통기한이 하루 남았어도 팔아도 법적인 문제는 없으니까요
유독 유통기한에 대해 좀 얍삽한게 롯데 계열이라는데는 동의합니다.
그리고 물건가격은 빅마켓이 코코보다 비쌉니다. 환불 조건도 훨씬 까다롭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