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백사는데요.
이마트가 바로 앞에 있어서 벌써 5년이나 사용했더랬죠...
게다가 이마트몰 배송 서비스가 있어서 얼마나 편하게 사용했는지....
매달 식비로 60만원 정도가 순수하게 이마트 식품으로 나가고 있네여
근데 오늘 이마트몰을 들어가보니 관할 점포가 보정점으로 이관이 되었다는거에요..
근데... 물건이 없어요... ㅡ.ㅡ
이런 젠장... 특히나 신선식품은 꽝이에요 꽝.... 하나도 없어요....
바나나는 1개 올라와 있고 우유는 2개.... 이마트몰 초기화면의 크게 광고하는 수박은 없어요.. 아예......
너 같은건 사지마라고 하는것 같아 기분이 확 상했네요.
뭐 이런.... 물건을 주문해야 하는데 할게 있어야죠.. 보통 우유 과일 반찬거리 할것 등등을 사는데 뭐 물건이 없어요,...
답답해서 전화했더니 앞으로 좋아질거라데요?? 점포를 바꿀수 없냐 했더니 안된데요. 제길...
새로운 보정점은 지금 신설된지 얼마안되서 물건이 없다네요.. 이게 무슨 말인지? 제구실도 못하는 지점으로 왜 동백을 옮긴 걸까요?
아니 멀쩡히 잘 사용하던 점포를 왜 괜히 옮겨서 물건도 없고 쇼핑을 못하게 하냐고요... 젠장...
롯데마트나 홈플러스로 가야하나... 오랫동안 익숙해져서 옮기는 것도 귀찮구먼...
하....... 참내.....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게 되네요... 물건을 사려해도 없어서 못한다니...
아마 저같은 사람은 이마트를 계속 사용해 왔길래 아마 이마트를 버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가깝기도 엄청 가깝구요. 근데
제가 허리가 좋지 않아서 무거운 물건을 못들어서 사실 배송서비스가 정말 감사하고 잘 사용했거든요...
근데 이제는 가서 장보고 와서 옮겨야 한다는게 깜깜하네요... 애가 셋이라 먹어도 먹어도 모자른데.... 힘드네요..
아우우~~~~ 속상해서 여기서 한번 풀고 갑니다. 죄송~~^^ | |
|
등록안내
저도 안그래도 보정 센터에 클레임 걸고 싶단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내일 전화한번 해야겠네요
최소한 오반장에서 \'고객님 지점엔 없습니다\'는 없어야죠.
게다가 특정품목.. (예, 롯데 빈츠 102g)은 아예 한달 내내 입고도 안 되요
고기도 전에는 덤으로 더 주기도 했는데 이젠 딱 정량만 나오고.. 종류도 몇개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