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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한 마트에서 땡처리하던 거 하나 사봤었네요. 밥에 비벼먹는 건데 3분카레 비슷한 종이박스 하나에 우측 큰 비닐포장 두개, 포장 하나마다 좌측 제품이 세개씩 들어있더군요.
그냥 따뜻한 밥에 비비면 됨
재료는 이것저것. 이름대로 야채가 많은 듯.
작은 봉투
전자렌지에서 막 꺼낸 밥
꽤 많은 양으로 보임
가까이서 본 사진
참기름과 김을 넣고 살짝 섞어준 사진. 여러가지 맛이 나네요. 안 넣은 거보단 맛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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