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테라피주사
dna주사등 캐비추

이상근증후군
천장관절염
강직성척추염등등

고관절 천장관절 조영제mri
강직성척추염 류마티스과에서 검사 받아보셔요

사람의 몸에는 통증을 유발하는 포인트가 있는데 그 포인트를 트리거 포인트(Trigger point; 방아쇠)라는게 있어요. 이런 트리거 포인트에 주사를 놓는다고 해서 일명 TPI(Trigger point injection)라고 합니다. 신경주사는 이런 TPI를 포함해서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과 근육등을 일시적으로 마취시켜서 통증을 잡아주는 치료를 합니다. (참고로 신경주사의 성분은 대부분 생리식염수와 리도카인이라는 국소마취제이구요, 여기에 염증이 심할경우 스테로이드등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경주사는 통증이 유발되는 지점의 신경과 근육을 일시적으로 마취를 시켜서 통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보통 환자들이 드는 의문점이 그러면 마취가 풀리면 다시 통증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인데 보통 통증이 생기면 근육이 딱딱하게 뭉치고 근육이 딱딱하게 뭉침으로 신경이 압박되고 그럼 통증이 더 악화되어 근육이 뭉치고 신경이 압박 당하는 악순환이 됩니다. 그래서 통증을 막아줌으로 이런 악순환을 막아 통증을 줄이는 근본적인 치료가 되게 되구요. 또 어떤 부분에 통증이 지속적으로 일어났을때 우리 뇌는 이 통증이 자연스러운 몸의 반응이다라고 인식을 해버리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 없이도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때도 이렇게 통증 부위를 마취를 해서 뇌가 다시금 통증이 없는 경우라고 인식을 시켜서 통증을 없애줍니다. 보통 이 치료는 급성기때 치료를 했을수록 치료효과가 큽니다. 그런데 통증이 오래 지속된 상황에서는 조금 치료기간이 길어져요. 이미 1년이상 통증이 지속되셨다는건데... 그정도면 병원에서 기본적인 검사는 시행해서 다른 통증 유발 질환은 감별했을테고 이럴경우에는 주사치료뿐만이 아니라 다른 약물치료도 병행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위에분이 말씀해주신 프롤로 테라피주사나 DNA주사는 증식치료라고 해서 보통 약해진관절의 인대에 일부려 염증을 일으켜 회복을 도모하는 치료로 인대가 손상되었거나 노화로 인대가 약해졌을때 나타나는 통증에 효과를 보이는 치료인데 단순엉덩이 통증에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윗분의 말씀처럼 이렇게 장기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다른 진단을 감별하기 위해서 MRI같은 검사를 한번 시행해볼 필요는 있을것 같습니다. 그냥 단순한 엉덩이 통증이라고 하셔서 자세한건 알지 못해 더 구체적인 답변은 드리기가 어렵네요 ㅠ 혹시 더 궁금 하신거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는 답변드릴게요 :)

스테로이드 섞습니다. 세부내역서뽑아서 달라고하세요. 통증전문의학이면 스테로이드+마취제+프롤로테라피 조합으로 쓸겁니다 ㅜㅜ.. 저도 한번맞고 한의원갔는데 그런거맞으면 일시적으로 통증만줄어들고 나중에 돌아오고 더 안좋아진다고 소리들었어요.. 나이드신분들 연장하는 개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