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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라이나 치아보험에 가입되있었는데 작년 12월부로 기한이 만료되서 갱신하라는 톡이 왔습니다.그런데 특별히 아픈데도 없고 계속 놔둬야 할지 갱신해야 할지 판단이 안서서 그냥 갱신 신청 안하고 자동적으로 해지 될거라고 생각하고 놔뒀습니다.
그런데 오늘 카드 명세서를 보니 12월에 납부가 끝났다고 생각한 치아 보험 요금이 1월에 2일에 한번 17일에 한번 해서 1월에 두번이 빠져 나갔습니다.
요금도 기존에는 34500원이었는데 갱신 요금인지 47700원씩 두번 빠져 나갔더군요.
기존에 16~17일에 요금이 빠져 나가는 날이라 그렇게 빠져 나갔던데 이경우 제가 환불해달라고 하면 될지?
그리고 갱신하고 계속 놔두는게 나을지 아니면 해지 하는게 나을지 판단이 안서네요..
지금 딱히 아픈데도 없고 몇년전에 치아 썩어서 금니로 떼운거 몇개랑 음식먹다 깨져서 금으로 떼운거 2개 정도 있습니다.
몇년내에 인플란트 같은거 할일이 없을거 같지만 자세한건 병원에가봐야 알거 같습니다..일단 지금 치료 받는것도 없고 아픈것도 없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제나이는 70년생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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