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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쯤 스케일링을 하고 쭉 안하고 있다가 칫솔질 할때 잇몸에서 피가나서 스케일링할겸 회사근처로 처음방문하는 치과를 갔습니다.
엑스레이찍고 스케일링을 하는데...아래 앞니쪽만 좀 꼽꼽하게 하는거같고...다른부위는 그냥 건성건성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피가나니까....치위생사님이 치의사님을 대리고와서 저한테 말을하는게 잇몸안좋아서 잇몸치료를 해야한다..(제가 잇몸안좋은건 알아서 이건ok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씌운 브릿지쪽도 오래된거같으니 열어봐야한다고하고 2년전에 금씌운 어금니도 뒤쪽에 뼈가 녹아서 발치를 해야한다고하고..
전 전혀 아프가나 불편한게 없는데도 그러네요..앞늬도 하나가 부러져서 신경치료하고 씌운게 있는데 그것도 오래된거같다고 빼서 봐야겠다고하고...
아니 작년 10월에 회사에서 건강검진하면서 스케일링을 하면서도 별말이 없었는데 갑자기 저런말을 하니 믿음이 안가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잇몸뼈가 많이 녹아서 뼈이식 해야한다는 말도 하더라구요...60대 잇몸이라고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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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씌운건 이미신경이 죽어서 아픈걸 모르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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