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가 없어요 그래도 이건 원주 시내 나가서 한달에 한번정도 인공눈물 처방 받으면 되니까 괜찮은데
치과는 멀리다니기 참 힘들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오래전 금인레이 치아가 약간만 차가워도 시려서 참을수 없어서
동네 치과 갔더니 육안으로는 이상없다고 더 지켜보자고
스케일링 보험치룔 15300원 받고 왔는데 어떻게 보면 최소의 진료이긴 한데
이게 만약 금인레이 안쪽에서 2차 우식 일어난거고 육안으로 안보이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이 드네요
식사도 불편할 정도라서요
파노라마하고 바이트윙 사진같은거 찍엇으면 좋겠는데 동네가 워낙 작아서 이런 진료하면 환자가 싫어해서 안한건지
엑스레이 찍자고 말은 안한 저도 잘못이겠지만 의사가 환자가 많아 귀찮아 하길래 그냥 스케일링만 받고 나온것도 있네요
동네에 2개 있는 치과중 다른 치과를 가야할지 원주 시내로 나가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시내에 좋은 치과있으면 가볼까해서 검색을 해봐도 치과는 편의점수만큼 많은데
바이럴마케팅이 너무 많아 참고가 안될정도이고
충치이면 늦을수록 신경치료할 가능성도 높아지는데 이런 쓸데없는 걱정까지 생겨 잠이 안오네요
다들 올해에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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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레이 하방의 우식은 엄청커지기 전에는 X ray로 발견하기 힘들죠. 인레이에 가려서 안보이니까... 그럼 인레이 뜯어봐야 하는데 충치가 없으면요? 그럼 아~ 충치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인레이 비용 낼테니 다시 해주세요~ 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