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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64세이신데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원래 허리가 안좋으셨는데, 최근 심해져서 참다참다
군에 있는 종합병원 정형외과를 가셨습니다.
거기서 2주 간격으로 3차례 허리 주사 맞으시고,
약처방도 받았는데 처음부터 약이 안맞는것 같았어요.
먹으면 심하게 어지러워서 하루이틀 정신을 못차리실 정도였구요.
2번째 주사 맞으러 갔을때 약이 너무 독하다 하니
재처방 해줬다는데, 첫번째 약도 너무 독해서 다 안드셨대요.
그리고 3차례 주사맞는 사이에 동네 정형외과 및 한의원 가서
물리치료 및 침맞으셨구요.
문제는, 지난 목요일 3번째 주사 맞으시고부터
또 기운없고 어질어질 하시더니 오늘 낮에는 위가 너무 아프다고 하시네요. 쓰라리고 그런게 아닌 위가 아픈거요.
그러더니 조금전 전화해 보니 거의 다죽어 가시네요.
어떤 증상이고,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저는 지금 한시간 거리 부모님댁 가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 도움 부탁드려요.
혹시몰라 처방전 첨부합니다.
처방전 보니 리카발캡슐이 조금 의심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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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리고 급하면 2급종합병원 가서 포도당 수액 맞으면 독성은 빠져요
네 저녁에 부몸님댁 가서 내일아침 서울에 다른병원 갈 예정입니다.
추천해 주실만한 병원이나 진료과 있을까요?
포도당 조언 감사합니다.
위경련약도 세게 처방해 달라고 하심 위장도 편안해지실 거구요
단 안 아프다고 일하시면 더 악화돼요 쉬셔야 해요 1주일 정도는
1차 의원은 포도당 수액이 처방이 비급여라서 2차종합병원 가셔야 할 듯요
통증약은 위장 장애가 있어서 식사 후 즉시 약 드시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