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등 간접흡연으로 인한 질병 잠복기1
- shadowoftime
- 등록일 2017-06-30 13:56
- 조회수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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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수많은 세포들 중 하나의 세포의 DNA에 문제가 생겼는데
이게 분열하지 않고 그대로 정상세포로 활동하다가 그 DNA가 실제 발현해서
무한대로 분열해서 어느정도 엑스레이나 CT, MRI 등으로 판단할 수 있기 전까지는
진단하기는 힘들 겁니다.
폐암의 경우 암으로 발전하기 전 위상차의 형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슷한 예로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용종 중 선암이 비슷한 예입니다.
그런데 이런 위상차의 종양의 경우로 발견되는 경우는 워낙 희미한데다가
폐의 염증등과 비슷해서 대학병원 전문의나 경력이 많은 의사가 아니고서는
쉽게 발견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간접흡연의 경우 폐암의 발생률보다는 호흡기 질환,
대표적인 중증 호흡기 질환인 COPD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다행히 폐암의 경우는 엑스레이로도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니
본인이 걱정된다면 반년마다 한번씩 엑스레이를 찍어보시던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