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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음향 유튜버 김도헌 교수님 영상을 통해 출시 및 공구를 진행한 뮤토리 R2+ 입니다.
어제 음향 포럼과 네이버 음향 카페의 뮤토리 바이럴 광고글 아니었으면 출시한지 몰랐을 겁니다.
첫글이 뮤토리 바이럴 광고에 네이버에서도 도배해서 글 삭제 됐더라고요.
제품이 어떻건 상관 없지만, 바이럴 행태가 역겨워서 뮤토리 R2+ 간단 후기 남깁니다.
현재 우측의 오스티아를 사용 중이며(소리 늘어짐, 끊김으로 완벽 개선품 생산 시 교환 예정)
그외 사용했던 tws는
디렘 w1, 디렘 ht1, t90, qcy t1
청음했던 tws는 젠하이져, 소니, 뱅앤올룹슨, 삼성 등 다양하게 체험해봤습니다.
뮤토리 R2+ 청음 제품 기준입니다.
- 성향 : 고음이 약간 강조된 플랫 성향
- 치찰음 : 약간 있음
- 이압 : 심함 (끼워진 실리콘틴 사용, 사이즈 모름 / 테비 보단 이압 덜함)
- 히스 노이즈 : 체감 (당시 좌측 유닛 배터리 부족으로 붉은 Led가 점등되어 이것 때문에 발생했을 수도 있습니다.)
- 착용감 : 귀 형태에 따라 호불호 (유닛이 크고, 두꺼워 귀 형태에 따라 착용감 갈릴 것으로 예상)
- 충전 크래들 유닛 충전 : 조금이라도 틀어져 제대로 안착이 안 되면 충전이 안 됨 (좌측이 그랬습니다.)
참고로 음향 유튜버 김도헌 교수님의 평은 이압과 히스 노이즈를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개선 됐다고 했습니다.
이어팁 크기를 못 바꾼 점, 좌측 유닛 배터리 적음에 따른 붉은 led 점등 등의 요인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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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두, 세 번째 사진 보시면 R2+ 좌측 유닛만 충전 램프가 들아와 있습니다.
이전 보관 시 좌측유닛이 어긋나기 삽입되어 있어 충전이 안 되어 위치 맞춰서 충전 중인 모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