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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BR-5 MK2s 간단 개봉기 5
분류: 이어폰
이름: 아네스12


등록일: 2021-07-25 17:34
조회수: 391 /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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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타오바오에서 뽐뿌 회원분 도움으로 좋은 가격에 가질수 있었던 ROSE BR-5 MK2s를 이제야 개봉해 보았습니다.

개봉기도 얼마 없지만 버젼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는거 같고 다른 개봉기와는 구성품 일부, 케이블과 박스 배치, 케이스등이 다른거 같아 여러장 올려봅니다.

케이스가 이전에는 웨스톤 케이스 비슷한게 들어 있었는데 웨스톤 제품을 사용중이지만 케이스가 작은 편이라 사용하지 않고 소장만 하고 있어 차라리 이런 큼직한 케이스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만 휴대용으로 하기엔 장력이나 등등 편리하진 않을거 같고 케이블을 잘 보관해줬다로 임무완수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케이블은 뭔가 뻣뻣하지도 그렇다고 아주 유연하게 마음대로 말리지도 않는 재질이지만 편안한 편입니다.

다행히 처음부터 잘 말아진 상태라 보관할때 마지막 사진같이 예쁘게 잘 말아 보관할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착탈식 mmcx인데 유닛에 기본 이어팁도 꼽아져 있지 않아 처음부터 자신에 맞는 이어팁을 꼽아 사용해야 합니다.

요즘은 새제품을 뜯었을때 소모품인 폼팁이 있으면 착용 호환성등도 있어 폼팁부터 사용하는 편인데 이제품은 폼팁 사이즈가 큰편입니다

처음엔 제가 착용을 잘못했는지 좌우를 바꿔 꼽았는지 한참 실랑이를 했는데 그냥 폼팁이 크고 재질이 좋은 편도 아니었습니다.

폼팁 사용후 사용할려고 빼놓았던 다른 개봉기나 사용기 등에 많이 보이던 일반 이어팁으로 꼽으니 잘 착용됩니다.

노즐이 크지만 긴편이라 보통 자신이 착용하는 사이즈랑 같거나 오히려 한단계 작은 사이즈를 사용하여 깊게 삽입하는게 좋은 착용이 될거 같습니다.

큰 이어팁을 써서 귀에 걸쳐지는 느낌으로 착용하는게 아니라 깊게 삽입해서 착용하는 형태의 이어폰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걸쳐지게 착용하면 귀가 이어폰을 뱉어 냅니다.

mmcx 착탈식인데 케이블에만 R L 표시가 되있어 저같은 경우는 많이 헷갈렸습니다.

더구나 mmcx는 구조상 결합할때 항상 긴장이 됩니다.

이건 고가나 유명 브랜드인 웨스톤 슈어나 5005 등도 마찬가지로 mmcx의 종특이고 한번에 뚝 소리와 함께 경쾌하게 체결되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걸 힘을 어느정도 줘야 할지 얼마나 줘야할지 더 눌러도 될지 엄청 신경이 쓰이고 체결된 후에도 플레이어에 꼽아 좌우 밸런스에 이상없는 소리가 들릴때까지 긴장이 되게 합니다.

좌우 밸런스 테스트 할때 이전 듣고 있던 이어폰이 에티키즈라 코원 p2의 볼륨을 90까지 올려놨었는데 이걸 잊고 플레이 했다 깜짝 놀랬습니다.

음감은 그뒤 30정도로 낮추고 시작했다 40~50까지 올려 본후 결국은 25정도로 듣고 있습니다.

제가 아주 크게 듣는 편은 아니지만 볼륨이 그렇게 많이 필요한 이어폰은 아닌거 같습니다.

ba가 다섯개나 되서 그런지 분리도 공간감 이런건 상당히 넓고 세밀하게 잘 들리는 편입니다.

성향은 많은 평들에서 본거와 같이 밝고 보컬을 시원하게 잘 표현하며 저음이 노래 전체를 장악하고 있는 소리는 아니지만 단단하고 깔끔하게 표현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플랫은 아니고 여보컬은 발군인데 좀더 신나고 리듬감 있는 요소가 가미된 그런 이어폰이며 저음으로 웅장하고 밀도감있게 꽉찬 느낌은 아니지만 빈곳없이 풍성하고 풍부한 편입니다

535나 w40 같이 진득 진중하지 않고 5005 같이 한없이 맑고 청아함 속에 울림이 있는 소리와는 결이 다른 밝음과 화려함이 있습니다.

5ba이지만 ba가 여러개인거 같은 이질감은 없으며 하나의 ba에서 나오는 소리같이 밸런스적입니다.

귀가 피곤하지 않는 마지노선에서 화려함과 밝음, 시원함을 매력적으로 표현해주는 제품인거 같으며 개인성향에 따른 음색의 호불호는 모르겠지만 중국발 저가 이어폰에서 느껴지는 뭔가 부산함이나 심하게 표현하면 지저분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수준급의 완성도가 느껴지는 소리입니다.

뭔가 슈어 535의 장점인 남보컬을 여보컬쪽으로 옮겨 놓았으며 웨스톤 w40의 장점과 충분한 성능을 주는거 같으면서 중저음보다는 중고음에 좀더 성향이 실린거 같은 소리입니다.

기본 이어팁의 착용감도 크게 나쁘지 않지만 본인에게 맞는 이어팁 사이즈를 잘 찾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기본 이어팁도 소리는 만족스러운 편이고 착용감도 괜찮은 편이지만 후에 스파이럴닷이나 스핀핏, 파이널 e팁 등 제가 애정하는 이어팁들과 매칭해서 혹시 더한 완벽한 착용이 나올수 있다면 어떤 소리가 날지도 기대가 됩니다.

신조협려의 유역비가 물위에서 빛과 새들 사이를 날아가는 모습을 본 느낌같은 소리의 이어폰입니다.

막 감동에 젖거나 가슴깊은 울림보다는 그냥 멍하니 계속 쳐다볼수 밖에 없는 그런 아름다운 변화의 다채로움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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