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의 구조에서 선재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27
- 매수라이온즈
- 등록일 2021-02-23 17:16
- 조회수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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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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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B
그런데 본인이 차이있다고 한번 느끼면 그렇게 느끼는지라..전 아무런차이도 못느껴서 다행입니다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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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아직 안 봤지만... 저는 케이블에 의한 음색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그러나 100만원 초중반대 케이블 보다 번들급 케이블의 음색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커케에 빠지면 고민과 돈 나갈 생각에 발 담구려다가 바로 뺐습니다.
케이블의 영향 보다 단자의 영햔이 더 크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음향 하는 사람이 바보도 아니고 미신에 작게는 몇 만 크게는 몇 백씩 이어폰 커스텀 케이블을 괜히 쓰진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극 소수의 미신도 있겠지만요.)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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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라이온즈
안타깝게도 객관적 테스트에서는 마지막 문장의 반대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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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오미
케이블마다 소리가 달라지는게 좀 신기하기는 하더라구요.
그리고 소리도 소리인데 커케들보면 이쁜게 많아서 깔맞춤하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기는것도 문제입니다.ㅎㅎ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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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라이온즈
안타깝게도 안타깝게도 느끼신 것은 단자와 선재의 저항차에 따른 볼륨의 크기 차이일뿐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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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라이온즈
안타깝게도 안타깝게도 안타깝게도 볼륨이 다른 상태에서 비교청음이란 건 의미가 없는 행위입니다. 볼륨 크기는 모든걸 상쇄하거든요. 수천번하셨다한들 신경 쓸 이유가 없습니다.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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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차로 비교 청음이 무의미 하다면
서로 다른 기종의 리시버의 간의 비교 청음도 무의미 하단 얘기가 되는 게 아닌가요?
한 마디로 전문가가 선재, 단다, 리시버에 따른 음원의 게인을 맞추지 않는 다면 비교 자체가 의미가 없다는 말씀이네요?
그럼 소스 기기 간의 비교도 무의미 해진다는 말이 되는 게 아닐까요?
측정치를 맹목적으로 신뢰하기에도 유사한 측정치에서도 실 청감 시 꽤나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실은 막귀라고 칭하는 사람도 웬만한 변화는 체감을 합니다. 그걸 단순 출력의 변화라고 결론 짓기엔 음색... 경우에 따라 음질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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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라이온즈
말씀대로 최종 게인을 하드웨어단에서 단독으로 맞춰주는 매칭 기기가 따로 있습니다. 하드웨어 볼륨매칭을 거친후에 ABX 테스트를 진행한다면 유의미합니다.
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영상대로 기계가 측정하는 경우 밖에 '제대로된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는 주장하시는 근거가 있어야 제가 무슨 말씀을 해드리겠네요.
들어봐야 안다는 건 불특정 개인에게 들어봐야 아무 의미없는 형이상학적 이론에 불과합니다.
과학의 관점에서 비교란 '변인을 통제한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중학교 교과서부터 나오는 내용이지요.
마지막으로 측정치의 신뢰성 운운하시는 분 중에 FR 선형그래프 외 하나라도 제대로 알아보는 분을 못봤습니다. 그거 '하나'만 측정하지 않거든요.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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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수님의 의견이 궁금하여 댓글을 달고 있으며, 댓글에 다른의견은 제가 드린 게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변인 통제 할 수 있다면 하는 게 좋고 전문 음향 유튜버는 게인을 맞춰 비교 청취 할 수 있게 제공을 하죠.
그렇다고 변인 통제가 불가능한 일반인의 청감이 무시 당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이라면 말씀하신 과학적 근거에 맞을 수도 있겠죠.
저는 측정치 그래프 뉘양스만 아는 정도고 몇 헤르쯔가 강조되면 치찰음이 들리고 이런 세세한 건 알지 못 합니다.
측정치의 신뢰도가 높다면 측정치를 보니 발품 팔아 가며 청음샵을 다닐 필요는 없겠죠.
과장해서 리뷰, 측정치 100번 보는 것 보다 1번 제대로 청음하는 게 낫고 개인에개 맞는 음색을 찾는 방법으로도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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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라이온즈
변인을 왜 통제해야 되는 지부터 말씀드릴게요. 인간의 감각 중 시각과 청각은 가장 속이기 쉬운 취약한 감각이거든요. 소주 한잔만 넣어도 다릅니다. 눈을 가렸을때도 다르구요.
여기서 '볼륨이 클수록 좋게 느낀다'는 이미 증명된 사실에 기반하여 볼륨이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듣고 아 이 제품 좋다. 추천할만하다. 아~ 그냥 거짓말입니다. 본질적으로요.
개인의 감각적 경험은 오로지 개인의 것 맞습니다. 근데 오디오는 공산품이고 발음체에 불과하며 재현해내는 도구일 뿐입니다. 여기에 자신의 가치판단이 들어갈 이유를 저는 모르겠구요. 아무튼간에 '내가 들어봤는데 좋더라'는 그냥 개인의 블로그에 써놓으면 뭐라할 이유 없습니다.
근데 '들어보니 좋아서 추천한다'고 글쓰는 그 거짓말을 조장하는 사람들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무려 2021년에 몰라서 그랬다는 건 변명이될 수 없고 업자거나 업자에 놀아나는 꼭두각시일 뿐입니다.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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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오미
댓글 다시는거 보니
계속 안타깝게도 라면서 시작하는데 상대방의 의견을 깔고가는듯한 늬앙스가 느껴져서 보기 안좋네요.
굳이 불필요한 단어를 쓸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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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의 임피던스가 달라 출력이 달라지면 그에 따라 소스 기기의 볼륨을 조절해서 듣는 게 일반적인 게 아닌가요?
소스기기 볼륨 조절하여 듣는 게 말씀하신 변인 통제를 완벽하게 지킬 수는 없겠죠. 그렇다 한들 음색 취향에 맞는 한 위 체급의 리시버가 비슷한 볼륨에서 더 좋은 음질로 들리는 건 대부분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음향은 음질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비슷한 체급에서는 구매 포인트는 음질 보다 음색이 더 중요한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걸 단지 변인 통제를 못 했기 때문에 개인이 느낌 체감을 무시하는 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같은 소리를 들려줘도 다르 게 느끼는 게 사람의 귀 입니다. 같은 소리를 같게 듣는 다 해도 사람 마다 취향이 다릅니다.
디지털로 0 아니면 1이라고 칼 같이 끊어지는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성의 영역을 말하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원효대사 해골물 마냥 사탕 발림으로 밑도 끝도 없이 소리가 좋아졌다 하는 마케팅은 저도 매우 싫어 합니다.
블라인드 테스트 시 구분을 못 한다고 하셨는데 그런 자리가 있다면 참석해보고 싶네요.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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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라이온즈
근거가 있어야 의견으로 받아들일 겁니다. 감성의 요소들만 짚으시면서 감성이 아니라 하시면 뭐라 할 말 없습니다.
댓글쓰신 분은 별개 개인의 귀마다 다르다고 하셨는데, 그건 당연한 말이고 제가 짚는 점은 '같은 한 사람'이 컨디션에 따라 시시각각 바뀌면서 느꼈던 감각경험을 기반으로 가치판단은 불가능하단 점을 지적하는 겁니다.
영점이 왔다 갔다 하는 저울가지고 무게를 가늠할 수 있습니까? 훈련된 청취자라 함은 머릿속에서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정말 자신의 청각이 단련되있다 생각하신다면 증명하면 될 일입니다. 그런게 없을까요?
있습니다. 하만 카돈의 하우투리슨 레벨테스트입니다. 직접 실행해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내가 들어보니 안다'는 전제하에 달린 댓글에는 그에 상응하는 댓글 밖에 달리지 않을 것이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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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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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라이온즈
불필요한 수식어라 하시면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기백 돈을 쓰는 사람들이 바보일리가 없다는 말이 자극을 준 게 사실이거든요. 하고 싶은 말은 그들이 바보라는 겁니다.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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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에 따라 소리는 다를 수 있지만 그렇다고 영점이 흔들린다기 보단
예민도의 편차가 발생하겠죠.
그렇다고 현장에서 비청하는데 A 보다 B가 더 좋던 소리가 반대로 B 보다 A가 더 좋게 들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훈련된 청취자는 더 세밀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취미로 음감 하는 사람이 훈련된 청취자 보다 꼭 청감 능력이 떨어진 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음감을 별로 안 한 일반인의 청력 손상이 더 적어 대역폭이 넓은 경우도 다반사고요. 그럼 청력 나이가 어리다고 더 전문가라고 할 수 있을까요? 넓은 대역폭을 들을 수 있는 능력과 음질, 음색의 차이를 느끼는 건 약간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부족해서 차이를 표현함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고요.
케이블 선재 무용론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선재에 동일한 단자 조합에서 게인을 맞췄을 때 동일한 소리가 나와야 합니다. 그게 입증된 자료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측정치 말고요.
개인제작자 이외에도 메이저 브랜드에서도 커케는 다양하고 나오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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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라이온즈
개인이 느낄 수 없다는 건 이미 위 영상에 나온 결과로도 판단 가능하며 케이블에 자꾸 환상을 가지시는데 전선 직조 따위에 기술력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LS전선이란 단순 전선 회사마저 프리미엄 오디오케이블 시장에 진입할 정도로 진입장벽이 낮은, 로우엔드 기술 아니 기술이라 부르기도 힘든 단순 공법입니다.
예민도부터 시작해서 측정치 말고요라는 말까지의 하단 내용은 아예 답변의 가치를 못 느낍니다. 더이상 선생님이 객관적 실재를 자의 판단으로 호도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선생님과 똑같이 주장하셨던 은선사타사건의 주인공들은 블라인드 테스트 판이 깔리자 하나같이 잠수탔었습니다. 제임스 랜디가 똑같은 주제로 다르다는걸 증명할시 100만불을 준다고 했으나 그가 죽을때까지 증명한 사람은 없습니다. 말씀하신 그 해외 유명 브랜드 회사 대표마저 제임스 랜디와 언쟁 후 버로우 탔습니다. 경험적, 귀납적 판단이 중요하신거 같으니 이 걸로 답변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신렬박사와 플로이드 툴 박사의 일반적 청취인들을 위한 강의는 유튜브에 공개되고 있으니 다른 관심있는 분들은 그쪽으로 입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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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오미
역량폭발님이 성격 좋으시고 보살이시네요.ㄷㄷ
어우.... 어제 dk카페에서 본 댓글 쓰고싶은데 썼다간 싸움날까봐 차마 못쓰겠습니다.
예의없는사람들 까는 댓글이었는데...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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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라이온즈
예의 없는 사람 이전에 남을 속여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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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주우
영상은 안봣지만 케이블 선재차이 보다 웃기게도 앰프를 구동시 전기 , 배터리 소리 차이가 더 심합니다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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