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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xm4 가 너무나 마음에 드는데,..,,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사람들 눈총? ;; (저란 사람이 사람들 눈을 많이 의식하는 사람이었나봅니다...)
뭐 지하철이나 버스같은 스쳐가는 사람들은 신경안쓰이는데
와이프 말이
헤드폰 끼고 출근하는거 직원들이 보면 직장내에서 유명해질 거라더군요.....
'왜에~ 그 직원 있잖아 헤드폰 끼고 다니는 직원' > '아~ 그직원? 알아알아 나도 봤어' 뭐 이런식으로;;;
헤드폰에 대한 인식이 아직
'좀 특이하다' ' 유별나다' 뭐 이런게 있나요...?
가까운사람들이 다들 그냥 이어폰 끼고다니라고해서요;;;
와이프가 삼일만 더 생각해보고 구입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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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더운때 끼고 있으면 좀 이상한 사람 같아 보이긴 합니다만
머리 작고 잘 생겼으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라이엇님도 헤드셋 끼고 다니는건 '특이하네' 라는 등 좀 눈에 띄는 편인가요?;;
밖에는 가을 겨울 공원 산책할 때 쌀쌀하면 끼고 나갑니다.
지하철에서 바가지 뚜껑머리에 사각 백팩을 맨
정장차림 직장인이 헤드폰까지 끼고 있으면
좀 많이 웃겨 보이긴 합니다
@라이엇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구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