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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맥미니 - 로크나 웨이브라이트 - fm300a - elac fs407 이런 연결로 음감을 했습니다.
원래 있던 스피커인 Acoustic Energy사의 Aegis Model 2가 로우가 빈약하여 구매했던 체르노프 레퍼런스 인터케이블과 체르노프 레퍼런스 USB 케이블이 이때까지 너무 좋았습니다만...
실피드 - 로크나 웨이브라이트 - fm300a - elac fs407로 바뀌니 로우가 쏟아져 나옵니다.
일단 급하게 USB 케이블부터 바꿔봅니다.
보유중인 와이어월드 스트라투스7 빨간 케이블로 교체, 그나마 들어줄만한 벨런스로 돌아옵니다.
볼륨이 크지 않으면 밸런스가 괜찮으나 조금만 크게 들어도 로우가 쏟아져 나옵니다.
친구에게 Zool USB 케이블과 코드사의 흰색 USB 케이블을 빌려와 연결해보니 로우가 더 쏟아져 나옵니다.
다시 원복했습니다.
이제 고민은 RCA 케이블입니다.
체르노프 레퍼런스 인터케이블을 바꿔야할 것 같아 이리저리 찾아봅니다.
생각보다 추천받은 제품들은 비싸서... 좀 더 고민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매물도 없구요 ㅎㅎ
일단 밸런스는 차차 맞추기로하고...
음악을 듣는데 참 마음에 드네요
톤 자체도 과하지않고 적막감있는 음악을 들려 줍니다.
실피드는 룬에서 룬 브릿지로 구동, 음감중입니다.
브리카스티 M5와 고민을 했지만... 실피드 실버 정도만 해도 매우 훌룽한 네트워크 플레이어네요
실피드 바닥은 Iso acoustics사의 puck mini 설치하였습니다.
왜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선호하시는지 조금은 알게된듯 합니다
사진은 실피드 들이기 전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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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