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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운드바 2.1채널을 1개 보유중이며, 벽걸이외 tv다이를 사용하고 있지 않아 블루투스를 소파가 있는 뒤쪽으로 옮겼는데 아무래도 소리가 뒤에서 나다보니 조금 어색합니다.
그래서
- 가우넷 오호 TR02 : 네이버쇼핑
- 블루투스버전 : 블루투스5.0단자 : microUSB, 3.5mm출력, 광, RCA(수)사용범위 : 15m이내품목 : 블루투스송신기
이 제품을 사서 광케이블연결로 > 블루투스를 쏴주고
lg티비에 내장되어있는 광케이블 + tv내장 스피커 출력모드로 변경후 사운드바는 후방, tv는 전방에서 소리가 나는 효과를 구성하고 싶은데
이렇게 구성할 경우 블루투스 지연때문에 싱크가 많이 안맞을까요?
일단 주문은 했는데 이게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반품을 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사실 제일 확실한건 5.1채널 사운드바를 사는건데 그렇게까진 하고싶지 않고 지금 사운드바 성능도 좋아서요.. 그냥 앞쪽 tv는 소리만 나와도 좋을것 같은데
이렇게 구성해보신분이 있을까요?
아니면 저 가우넷 기기가 블투 2대를 멀티 페어링 해주던데, 차라리 tv쪽에 얇은 사운드바를 하나 더 사서 멀티페어링으로 이용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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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블루투스 음향기기에 익숙하지 않아서
예전에 한번 들어봤다가 영상이랑 싱크 안맞아서 실망한적이 있는 이후로
그냥 유선만 썻거든요;
아마 안맞을것 같네요 후기를 보니 블투 2대 멀티페어링은 가능성 있어보이는데 이것도 싱크 딜레이는 생길것 같습니다.
그걸 지원하는 기기들을 물려야 싱크가 맞지 않을까 싶어요
tv같은 경우는 아예 tv에서 그 기능이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