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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에서 화이트 이어팁이 리뉴얼 되서 기존 이어팁보다 착용감이나 귀가 간질함도 덜하다 해서 구입해서 사용해봤습니다.
버즈프로 화이트만 하반기에 출시를 해서 그런지 이어팁 노즐이 좀 길어졌어요.
아래 사진 보시면 블랙과 화이트 이어팁 노즐 길이가 다릅니다.
초기 3가지 컬러들은 리뉴얼된 이어팁으로 들어가 있지도 않고 3가지 컬러 이어팁은 센터 소모품 부스에서 구매해도 노즐길이는 초기와 같네요.
수도권 센터에 화이트 이어팁 재고가 거의 없고 발주요청을 근처 센터로 하시면 됩니다.
확실히 교체 전보다 착용시 편하네요. 차음도 더 낫구요.
이어버드가 리뉴얼된건 아니고 교체한건 아니라서 이어버드의 압박은 있지만 이어팁 하나 바꿨다고 이리 차이가 달라지는건 놀랍습니다.
간질함도 없고 장시간 착용시 피로도가 덜하네요.
삼성에서 리뉴얼된 이어팁으로 교체를 해주지 못할망정 구매자가 직접 구매해서 교체를 해야되니 좀 그렇네요.
외이도염으로 환불해주는것 보다는 이어팁을 교체해주는게 나을텐데 아무런 대응을 안하고 있고 이런 사항에 대해 논의나 공지된게 없어서 기사님들도 이어팁이 바뀐걸 모르시네요.
물론 개인차가 있으니 바로 구입하지 마시고 화이트 버즈프로 전시된 곳에 가서 착용한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착용해보고 괜찮음 저처럼 화이트 이어팁 구매하시면 될듯하네요.
이어팁은 S & L 사이즈가 한 패키지고 4500원
M사이즈는 한개씩 판매가 됩니다 1개당 1000원
한쌍으로 구매해야 되니 2000원
풀세트로 구매시 6500원이네요.
전 풀세트로 2세트 구매했네요.
간김에 지인것도 같이구매.
아래 버즈프로 바이올렛이 제가 사용중인거라 자세하게 비교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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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몰랐던 정보네요.
이어팁 무상지급 비용 보다 외이도염 증상 발생자에 한하여 환불하는 게 비용이 적게 든다고 판단했을 거 같네요.
기사님도 이어팁이 다른걸 모르다가 사진 보여줘서 알았는데 윗쪽엔 별다른 공지가 없었던거죠.
화이트모델이 8월인가 출시했는데 센터 소모품 재고 확인 및 발주하는 컴퓨터에도 화이트 모델은 업뎃도 안되서 좀 황당했어요.
결과적으로 착용감과 차음성이 조금더 나아진건 사실이네요.
불편해서 장시간 착용도 힘들고 어정쩡한 느낌 때문에 이어버드 위치조정 하던 빈도도 줄어들었네요.
추가로 버즈라이브 착용감 문제로 출시전 렌탈할때도 이부분 문제있어서 바로 피드백 하고 얼마 안되사 실리콘 커버 지급하는걸로 바꼈죠.
그때와는 다른 행보라 좀 실망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