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시디피를 떠나보냅니다. SONY d-e018
- 등록일 2018-03-23 15:01
- 조회수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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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한 10년전부터 시디피가 단종되기시작하면서 중고가가 비싸졌죠.. 저도 고딩때 파나소닉 ct 850이던가.. 새거 살땐 11만원에 샀는데 군대갔다와서 16인가에 팔았었네요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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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쌤과학
아 저는 예전 소니의 전성기때 dj1000 dj2000 엄청 얇은 cdp를 자랑스러운듯이 들고다녔었는데..
그러다 md에 빠져가지고 n1 n10 하이엠디등 장비질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e888은 몇개 사놓고 모시듯이 써도 문제 생기는거 보며 소니 욕했던게 이젠 추억이 되버렸습니다. 깨끗하네요. 예전 같았으면 무조건 제가 산다고 그랬을건데.. 이젠 아재가 되버려서 그럴 기력이 없네요 ㅋ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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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레용
저도 군대 제대하고 신품으로 구입한 이 녀석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보조밥통 연결해서 전용 케이스에 넣어다녔는데...
지금 카메라 제습함 속에서 고이 잠들어 있습니다. ^^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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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건 상태도 별로고 리모컨 고장이라 안팔릴듯..
금액은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대신 QC35 2를 영입했네요. 쿨럭.. 음질대신 편의성을 택한거죠 ㅠㅜ
창고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