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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Shanling m2s, cayin n3 등에 사용되는 HiByLink에 대한 사용법을 잘못알고 있었어요.
블루투스라서 사용하지 않을거라 주의깊게 보지 않고 스마트폰에서 스마트폰의 음악파일을 플레이해서 Shanling m2s 등의 dac과 앰프 기능을 활용하는건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먼저 스마트폰에 HibyMusic 어플을 깔고 HiByLink 기능을 켜고 Shanling m2s 등과 연동시키면 스마트폰의 음악을 m2s등에 보내는게 아니고 m2s등의 데이터와 리스트가 HibyMusic에 떠서 실행, 볼륨조절등 자체기기에서 조작할수 있는 음악 플레이 기능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조작할수 있게 됩니다.
HibyMusic의 다른 기능이 제품에 더 영향을 끼치는지까진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화면 있는 리모컨 같은 기능을 해주는거 같습니다.
많은 양의 리스트나 화면의 표시도 딜레이 없고 조작 반응도 실제 기기를 조작하는것과 같이 빠릅니다.
HibyMusic 어플은 자체적으로 음악플레이어 기능을 하고 있어 평상시에는 스마트폰 자체내의 음악 파일 리스트등을 보여주다가 블루투스로 HiByLink 기능을 연결하면 스마트폰의 음악 데이터, 리스트등은 표시하지 않고 m2s등 연결된 기기의 음악데이터와 리스트를 표시하고 기능을 조작할수 있게 합니다.
다만 m2s에선 블루투스를 켜고 하이비링크를 연결하니 간혹 잡음이 들리네요.
지금까지 터치스크린이 아니라 조금 불편해서 좋은 방법을 발견했다 싶었는데 아쉬워요.
잡음만 없으면 다른 부분은 반응도 빠르고 딜레이 없어 편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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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a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