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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링 좋은 기능이긴 합니다만 역시 다이렉트 전송보다 음이 밀리는게 확실히 드러납니다.
특히 다편성 클래식, 밴드음악이거나 보컬의 숫자가 많다면 문외한이 들어도 차이납니다.
특히 한국시장에 없는 음원을 들을때 스포티파이나 타이달을 이용하긴 하지만 진입장벽이 있고 매달 돈을 내야하죠?
(일본 음원의 경우는 위 두개의 앱에도 없어서 음원을 직구해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유튜브레드나, 유튜브가서 HD 영상으로 재생을 하시는데
(솔직히 유튜브레드에 달마다 그정도 돈 내실 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음원도 지들이 올리는거 아니면서 그따위로 받음 안되죠.)
방법이 있습니다.
1. 삼성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유튜브에 들어가신후 삼성브라우저 내장기능을 통해 동영상파일 다운로드 후
(용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으로 다운로드 후)
2. 무료 xplayer 앱을 통해 크롬캐스트 오디오 전송을 하시면 됩니다. 백그라운드 재생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로 권한을 요구하고 앱내에만 동영상을 보관하는 유튜브다운로더앱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합니다.
저장용량은 필요하지만, 일본이나 유럽쪽의 한국시장에 없는 음원을 들을때 정말 유용하구요.
특히 일본의 경우 유튜브영상조차 한국접속을 막아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야X하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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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고슴도쥐g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