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60과 n5005의 가장 큰 차이12
- 스테파니커리
- 등록일 2021-01-13 20:06
- 조회수 6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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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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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샥샥샥샥
개인적으로는 40kHz 는 감성적 허수고 마케팅 포인트에 가깝다고 봅니다. 드라이버의 댐핑과 소재등이 특성을 좌우하지만 가청대역(20Hz ~20kHz)에서의 밸런스가 훨씬 음질을 좌우하지 40kHz까지 뻗고 안뻗고가 중요 포인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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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주우
진짜라면 귀 버리기 정말 좋은 이어폰인거네요 흘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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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lEvo
엥? 주파수 대역대로 만든건데 digital signal processing보면 에일리어싱 줄일려고 그냥 대역폭 늘리는거 많은데.. 40khz는 별 의미없을걸요.. 사람귀가 20khz도 잘 못듣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잇나요.. 걍 대역폭 늘려서 에일리어싱 줄일려고 한거지.. 페이즈만 잘 맞추면 되는건데 그게 잘 된거겟져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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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hpv6engine
탄노이 스피커에 탄노이 슈퍼트위터를 달아 썼었는데, 물론 슈퍼트위터에 귀 대도 소리는 안들립니다. 그런데 배음이 늘어나 굉장히 풍성한 소리로 바뀌더군요. 늘어난 대역이 귀에 들리지 않을 뿐 존재하긴 한다면 가청영역의 성질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다만 브루크너가 모차르트처럼 들릴 정도로 고역이 강조되어 늘 긍정적이지는 않았습니다.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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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여왕
스펙에 기재된 주파수 응답대역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무슨 인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신뢰할만한 브랜드가 아니면 얼마든지 뻥스펙이 가능한 부분이구요. 예전에 리어카나 음반 가게에서 파는 몇천원 짜리 이어폰도 20hz-20Khz스펙 기재해놓고 파는 제품 천지였습니다. 막연히 저렇게 주파수 대역만 적어놓은 리시버를 막연히 음질이 좋겠거니 판단하는 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리고 BA던 DD던 드라이버가 많으면 좋은 거! 이것도 의미가 없을 확률이 높아요~ 유닛 간에 밸런스를 잘 잡아줘야 됩니다. 간단히 극단적인 비유를 하자면 뛰어난 가수가 혼자 노래를 부르는 거랑, 음치들 7명이 모여서 노래를 부르는 거 어느게 좋게 들릴까요? 그리고 위 링크된 글에도 그렇고, 주파수 응답대역 하고 샘플링 레이트를 헷갈려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도움될만한 영상 링크 쭉 올리겠습니다. https://www.0db.co.kr/REVIEW_0DB/828809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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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여왕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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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제가 Hi-Res 관련 글을 올린게 있는데 40kHz 이상의 음을 재생할 수 있으면 Hi-Res 인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실제로는 너도나도 다 갖다쓰는 마케팅 용어에 불과하다는 얘기가 많고, 2만원대 차이파이 이어폰도 7~40kHz 라고 표기되는게 다반사입니다.
네~ 아까 읽어 봤어요~
일단 로고가 있어도 음원이 압축형태면 특히 mp3같은 고압축이라면 하이레스 기기도 의미가 없죠.
flac, wav 같은 무손실 파일이여야 하이레스 기기에서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dk라는유튭 채널에서 소니 m4가 초고역대를 가상으로 복원해서 들려주는데 차이가 좀 있다고 하네요.
https://youtu.be/ZdKhu8uXTUM
그래서 n5005가 좀 기대됩니다.
이사람들이야 전문 음향꾼들이고 영상 끝에 마무리에보면 실제 좋은지 모르겠지만 느낌적으로 풍부하다고하는데 일반인이 그 느낌 차이를 알까가 문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