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g n5005 구입후 준비할점29
- 아네스12
- 등록일 2021-01-15 07:21
- 조회수 8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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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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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4SR 의 단자가 mmcx 랑 미교하게 달라서 체결이 안되는 현상이려나 하고
심심해서 검색해 보는데
이런 글이 있네요. 대충 단자가 좀더 길게 나온거라서 위 블로그 주인은 단자 안쪽 플라스틱을 잘라서 체결...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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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정보감사합니다.
그런데 전 손재주가 없기도 하고.. 혹 했다가 잘 체결이 않되거나 헐렁해지면 괜한 케이블만 버릴수 있어서..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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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청음했다가 정착용 못 해서 포기했던 악몽으로...
정착용 가능한 이어팁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착용감과 소리도 좋아지는 딥마운트팁 2사이즈는 예전에 준비해뒀습니다.
es100 썼을 때 블투 특유의 음질 열화가 느껴져서 ar-m200 dap에 2.5 to 4.4 젠더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나중에 타이달 마스터를 듣게 된다면 큐델릭스 2.5단자 혹은 스트리밍되는 dap가 필요할 거 같네요.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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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딥마운트도 있었네요.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기본 포함된 스핀핏이 맞으면 좋겠습니다. 전 스핀핏 보통 이어팁 사이즈보다 작은거 깊게 끼우면 착용감이나 밀폐력이 괜찮았었는데 이번에도 그러길 바래봅니다.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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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의외의 사이즈가 잘 맞을수도 있으니 평소에 안껴보던 사이즈까지 다 한번 껴보세요.
잘 맞는 착용 찾으시길 빕니다. 리뷰상이나 구조상 순수 착용감만 봤을때 세드나 라이트나 이프로팁이 유닛과 상성이 좋을거 같고.... 이프로팁은 사이즈 단계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재질상은 셀라스텍이 밀폐력에는 좋을거 같은데 이건 그만큼 먼지나 귀지에 취약할거 같긴 하더군요.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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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스핀핏같은 경우는 착용할때 좀 신경써줘야 되더군요.
제가 작은 사이즈 팁으로 깊게 들어가서 밀폐력이 더 좋아지는 경험을 하게된게 스핀핏이었어요. 그 뭐랄까 꺽어지는 부분이 너무 꺽이지 않게 꼽았다가 나오면서 걸려든다고 해야하나.... 예전에 어떤 글에서 스핀핏 착용하는 법에 대해 어떤 분이 쓴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암튼 스핀핏은 좀 신경써서 자신에 맞는 착용법을 찾아야 하는 팁중 하나인거 같아요.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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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빠
대부분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음악을 들을텐데 FLAC 이용자도 적을것이고. 포터블인데 너무 과하게 몰입하는것은 본래 취지가 무색해질 수도 있죠. 적정선에서 타협을 봐야 (적정선은 본인 기준이겠죠. 불편하지 않은 정도의)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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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나무아래에서
벅스 스트리밍 flac 지원인데 그냥 삼성 스마트폰에 g5 하이파이플러스 dac으로 들으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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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릅찹찹
n5005 번들 케이블은 별로인가요? 커스텀케이블을 구입해야 하나요?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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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on™
사람 욕심은 끝이없죠.
이제 시작입니다. ㅋㅋ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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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Chu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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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글입니다. 음감용 해드셋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인이어제품을 구매 하는 것이기에 어떻게 세팅하느냐에 따라 실망하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네요.
전 음악감상용으로 생각하고 있어 LG G7 을 준비해 놨습니다. 이정도면 될 것 같더라구요. N5005 구매하면서 블루투스는 생각도 없었어요. 3.5파이 연결해서 사용할 거라 다른 투자는 생각도 안했는데 많은 분들이 큐델릭스나 하이비 샤링 등 블루투스 댁을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다들 10만원 이상인데 저처럼 엘지 하이파이 쿼드댁 폰 구할 수 있는 분이라면 일단 유선으로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하이파이 쿼드댁 사용 엘ㅈ폰은 x4 2019년 버전이나 Q9 one e도 G7 V40 에 들어간 쿼드댁과 같습니다.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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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니면 지샨 u1 같은거 안비싸니까 다용도로 하나 ㅋ 컴에서도 쓰고 폰에도 쓰고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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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팁은 기본 포함된 5005용으로 제작된 스핀핏 cp145나 컴플라이는 t500 사이즈, 세드나, 세드나 라이트, 셀라스텍, 이프로 팁 등이 맞는다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노즐이 길고 두꺼워 아무래도 노즐이 긴 이어팁이 유리해보이며 이어팁 밀폐도에 따라 저음의 차이와 소리의 질 차이가 크다고 하니 내게 맞는 이어팁을 찾는것도 중요할거 같습니다.
이것도 일단 기본 이어팁들을 사이즈별로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예전에도 잠시 이야기 했던 적이 있지만 밀폐력을 높이는건 개인에 따라 모양이 다 다르므로 작은 이어팁으로 깊숙한 부분에서 밀폐가 잘되고 착용감이 좋을수도 있고 큰 사이즈로 얕은 부분에서 밀폐가 잘되고 편안할수도 있으니 재질과 사이즈등을 잘 찾는게 중요합니다.
5005같은 커널형 이어폰에서는 이게 어찌보면 가장 기본이고 가장 중요하다고도 볼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게 되고 나서 그외 외부적인건 그 다음입니다.
예전 어느분이 한말중 귀에 가까운거부터 투자하란 말을 하신걸 본적이 있는데 이어팁은 유닛보다도 귀에 더 가까우니 금액적 투자가 아니라 그만큼 신경 써서 착용하는 걸로 투자를 더 해줘야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닥헤에 케이블 개인제작자이신 아즈라하님이셨나?
n5005용 단자 몇개 안남았다고 하신거 봤습니다.ㄷㄷ
커스텀 하시는 분들이나 알리 등등 쭉 봤는데 전용단자도 별로 없는거 같긴 하더군요.
이번 기회에 5005용 커스텀 케이블이 좀 대중화되면 좋을거 같습니다.
꼭 고가의 케이블이 아니라도 좋으니 5~10만정도 해서 무엇보다 확실히 호환되는 믿을만한 단자면 좋을거 같아요.
n30 보유하신 분들도 필요하실거 같구요.
아무래도 n5005용 케이블이 나오기는 힘들꺼 같습니다.
그래도 수요가 있다면
어쩌면 비타민오디오같은곳에서 소량 진행가능할수도 있을꺼 같구요.
예전부터 10개내외씩 케이블 소량 공구진행한적이 있어서 그나마 가능성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긴 단자만 확보되면 케이블 종류에 따라 가격은 나뉠거니 본인에 맞는 가격대로 구매하면 될거 같긴 하구요.
아직 수요가 없어서인지 지금은 5005용 전용 mmcx단자가 별로 없는거 같긴 하더군요.
알리에 케이블도 몇 종류 보이던데 전부 같은 곳인거 같아 그렇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