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B&O A8 기내면세점73
- 아네스12
- 등록일 2023-04-29 21:11
- 조회수 26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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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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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a8이 처음나온 8만원 하던 시절 소니 e888보다 평가가 안 좋았죠. 고음부만 괜찮고 전체적 발란스는 e888보다 못다하다는게 대부분의 평.
그 다음 가격을 10만원 정도로 올리자 e888과 대등한 것 같다는 평이 하나 둘 나옴.
김범수인가? 유명가수가 끼면서 유명해 지더니 가격이 14만원이 되고 사용자가 늘면서 e888보다 좋다는 평이 많아지는 기현상.
저에게 플라시보 사례를 현실적으로 알려준 제품으로 기억하네요. ㅋㅋ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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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dwodd
토시 하나 더 달 필요도 없이 동의 합니다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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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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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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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dwodd
사실 이어폰 덕이기도 한디.. 지금이야 멀티듀서가 많이 보급 됐지만 2010년 당시에는 드물었거든요. 슈어 단일 듀서도 엄청 극찬 했었는데 가격 떨어지고 누구나 접하다보니.. 하나 둘씩 까기 시작.. 트리플 파이도..
어떤 측면에선 인도 여행이랑 비슷한거 아닌가 싶어요 ㅋㅋㅋ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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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hyroz
개인적으로는 e888 a8보다도 삼성 ep-1이 더 좋았어요 ㅋ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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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천금
888 오랜만에듣네요. 가지고있던 EJ01이랑 중고등학교 시절을 같이보낸...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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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뭉치
848 < 868 < 888 쓰면서 에이징도 하고 참 ㅎㅎㅎㅎㅎ.. 근데 전 mx400을 젤 오래 편하게 쓴듯하네요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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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오.. ej01!!! 그 시절 소니 마지막 플래그쉽 cdp 였던! cd 먹는게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는 e900+er4p 조합으로 썼었는데. 이후 트파대란 때 트파 하나 더 건져서 썼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곤 귀가 안 좋아지는 것 같아 휴대기기 생활 접었네요.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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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수퍼뭉치 전설의 이어폰이 하나 빠졌네요. 저음괴물 e484. 이거 희귀 매물이라 그때도 구하기 어려웠던 이어폰이죠.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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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오미
@보노짱 888은 지금도 간간히 매물 보이는데 848 868은 본적이 없네요.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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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야
저는 오히려 888이 희대의 플라시보 버블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a8의 비교적 매니악한 팬층이 더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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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음질이라는게 주관적이라 절대적인건 없습니다만, e888이 객관적으로는 더 좋은평이 많았죠.
그걸 반증하는게 그 이후를 보면 아는데 e888이 일본 생산만 하다 동남아로 넘어간 후 음질이 나빠졌다는 평이 많다 단종됐는데, e888 특유의 따뜻하고 발란스 잡힌 음질을 그리워한 매니아들의 성원으로 일본에서 재생산까지 했었죠.
지금 밀봉 새것 가격이 꽤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e888이 플라시보라고 할께 없는게 그때 당시 쌀때는 5만원 비싸도 7만원 대였어요. 물론 지금의 화폐 가치와 다르지만, 그때 당시 물건너온 것들은 죄다 비쌌던 시기라...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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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오미
@보노짱 제가 888골드 말레이시아산 이었나 6.9에
일본산 sp버전 중고를 3에 구입했던기억이 납니다.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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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오미
마지막에 24마넌으로 오르고는 그윗급 커널형 이어폰이랑 비교되기 시작했죠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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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상
트파만 해도 56만원 할 때는 찬양만 있다가 99달러에 풀렸나? 그러니까 별로라는 얘기 나왔죠 ㅋㅋ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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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쉬앙고라
ㅎㅎ오디오포럼은 처음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40대인데 당시 돈좀있으면 888끼고 다녔죠. 저음좋다는친구는 868끼고.. 완전 추억이네요. a8.ep1도 기억나고 너무 공감합니다. 도끼?이거는 뭐였는지 헷길리네요. 가성비였는데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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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로봇
저도 동의 합니다. 고역만 좀 쏘고 딱히..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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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꺼
이게 아직도 나오는군요 ㅋㅋ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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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학창시절 시선집중 아이템 ㅋㅋ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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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점
a8을 여기서 보네요 ㅋㅋ
e888은 소리는 좋지만 1일1킬 쌉가능 내구성이라 이어폰계의 개복치내구성이였죠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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