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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막귀 주제이 여기에 글을 쓰네요.
폰은 아이폰 쓰고 패드는 영상은 S6, 인터넷은 아이패드 씁니다.
제 블투 이어폰은 에어팟 프로, HBS1100, Jaybird X2, 샤오미 T5 4개를 갖고 있고 다들 여기서 정보 구해 산것들이네요.
에어팟은 회사에서 주로 통화용으로 사용하는데 상대방이 불편해 하지 않을 정도로 통품이 좋네요. 음질은 그냥 남들이 좋다니 그럴려니 하고 쓰는데 가장 편하고 빨리 붙고 좋긴 하네요.
T5는 음질 좋다고 하는데 그건 막귀라서 잘 모르겠고, 주로 갤탭과 함께 넷플 볼때 쓰는데 가끔 한쪽씩 한방에 안 붙어 뺏다 꼈다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장점은 편한데 이벤트로 만 얼마에 산 가성비.
나머지 2개는 처박아 두었다가 최근 퇴근 후 산책할때 쓰는데
새삼 HBS1100의 음질에 놀랍니다. 제 귀엔 너무 좋네요. 통품도 훌륭하고..... 단점은 이제 유행 지나 착용하면 아재되는것과 마스크와 선이 꼬이는 점
X2는 살때 제일 좋다고 해서 샀는데 지금 다시 착용해 보니 음이 약간 보이스에 포커스 맞춘 느낌? 4년정도 지났어도 잴런스 좋은 음질을 주네요. 또, 장점은 운동 시 가장 잘 잡아 주네요.
위 2개는 저에겐 거금 주고 샀는데 얼마 쓰지도 않아 배터리도 빠방해서 버리지도 못하네요.
이상 막귀의 구성과 용도 소개해 봅니다.
귀가 섬세한 분들 부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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