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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직구로 65인치 QLED산지 얼마 안되서 티비나 영화볼때
사운드바의 필요성을 느껴서 30만 미만제품중 가성비 괜찮은
제품을 2가지 골랐어요.
하나는 데논 dht-s216 , 다른하나는 야마하 sr-b20a.
데논이 조금 더 괜찮은거 같긴한데 지금 원하는가격대에 사려면 일본 내수용 제품을 직구해서 110v 다운 변압기를 같이 구매해서 사용해야하고, 직구제품이라 만약 제품에 문제가 있거나 as받는 문제도 제품을 자비로 보내야하는 어려움이 있어요.
질문의 요점은 위의 번거로움과 저런 문제점을 상쇄시킬만큼
데논제품과 야마하 제품의 차이가 있을까요?
작은 아파트라서 층간소음의 우려로 서브우퍼가 따로 달린
제품은 제외시켰고, 위 두제품의 비교 영상이나 직접적인 글이
없어서 고수님들의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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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만으로도 차고도 넘칩니다.
그러다 나중에 더 좋은 사운드바 뽐뿌가 오면, 그때 넘어가도 되요.
돌잔치 금팔지가 좋냐 금반지가 좋냐 해 봤자. 어차피 금 1돈으로 만드는 것은 같고 만족감도 같다고 보시면되요.
어차피 둘다 좋은것이니 접근성 좋은걸로 가시라는 말씀.
'우퍼' 때문이에요.
사운드바에 딸려 있는 매우 큰 '우퍼'때문에 소리의 무게감이 달라져서
훨씬더 좋게 들리는거랍니다.
마치 글자에 그림자 효과를 준다고나 할까...
'우퍼'없는 사운드바는... 그냥 조금 음질 좋은 스피커에 불과하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혹시 나중에 야마하 b20a에 서브우퍼 구매해서 연결 해서 가능한가요?
@여리샷
처음 사운드바 접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하는게 야마하 b20a 인데요.
그만큼 욕 안먹는다는 것이겠지요. 컴퓨터도 대기업 컴퓨터 추천해주면, 욕 안먹잖아요. ㅎㅎ
실제로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디자인도 좋아서 만족감도 좋구요.
말씀드렸다시피 우퍼는 음의 무게감을 높여 줍니다.
그건.. 우퍼의 울림통이 크니까 웅~~~ 하는 울림이 커서 그런거고요.
야마하 정도면, 우퍼 없어도 충분히 그 느낌이 날꺼라 봅니다.
아니. 충분하다 못해 넘칠꺼에요. TV스피커로 듣다가 사운드바로 들으면, 그 느낌이 어떤지 아실꺼에요.
야마하b20a도 우퍼가 추가연결이 되긴 할텐데... 무선 우퍼 아니면 별로 추천 안합니다.
유선은 좀 거추장(?)스러워요.
아 조언 감사합니다 제 고민의 큰 도움이 됐어요
큰 차이없다면 접근성 좋은게 더 좋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