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퀴즈 9/8일자 정답 : 안동
이황(李滉, 1502년 1월 3일(1501년 음력 11월 25일) ~ 1571년 1월 3일(1570년 음력 12월 8일))
퇴계 이황은 1501년(연산군 7) 경북 안동부 예안현(오늘날의 안동시 예안면) 온계리(溫溪里)에서
진사(進士)이식(李埴)과 부인 문소 김씨(2남 1녀) 춘천 박씨(5남)의 7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본관은 진보(眞寶), 자는 경호(景浩), 호는 퇴계(退溪-퇴거계상[退居溪上]의 줄임말, 물러나 시내 위에 머무르다는 뜻), 시호는 문순(文純)이다.
사후 이자(李子), 이부자(李夫子)로 존숭되었다. 조선 정치사에서 특히 동인과 남인 계열의 종주이며 일부 북인도 그의 문인들이었다.
이언적, 이이, 송시열, 박세채, 김집과 함께 문묘 종사와 종묘 배향을 동시에 이룬 6현 중 한 사람으로,
이언적의 사상을 이어받아 영남학파의 중추적 학자가 되었으며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성리학자가 되었다.
학맥은 동서 분당 뒤에 동인의 핵심을 이루고, 다시 동인이 남인-북인으로 갈릴 때, 이황 제자들은 남인, 조식 제자들은 북인을 이룬다.
한편 그의 저술 중 일부는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이 약탈해갔는데, 일본 성리학 발전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이하 생략) from 위키
참고 - 안동이 가장 한국적인 고장으로 불리는 이유
안동은 ‘한국 속에서 가장 한국적인 고장’으로 불린다. 전통적인 양반문화 뿐 아니라 해학이 넘치는 민속문화까지 옛 문화를
가장 잘 계승하고 있는 곳이다. 유교문화 뿐 아니라 신라·고려의 불교문화 등 시대별로 다양한 전통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오늘 하루 태풍 링링의 여파로 전국 각지에서 크고작은 피해들이 속출했는데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처음 우려했던 것보다는 큰 피해 없이 빠져나간 듯해서 다행이지 싶더라구요.
역대급 강풍을 몰고 온다고 해서 걱정이었는데 말 그대로 천만다행이었네요.
어쨌든 바람 불어 좋은 날이 아닌 바람 불어 무서웠던 하루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또 내일 휴일 재충전 빵빵~~ 하게 잘하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태풍이 주말에 오는 바람에 다소 심드렁~~한 주말이 된 기분도 좀 드네요.. 잇힝~ ^^
| 
등록안내
0
1
라다가스트
동감이요
태풍 피해 없으셨길 바라며, 편안한 밤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