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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원의 행복...오늘도 양선지 해장국으로...16
- 등록일 2019-08-01 17:20
- 조회수 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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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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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yNO1
하아~~ 먹고싶네요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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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변태
어딘지 한번 가보고 싶네요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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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싱겁게 먹는 입맛이라 저에겐 딱 좋은데 다른분들껜 너무 심심한 간인것 같아서 본문에 언급을 안했습니다...
화곡동에 있는 저렴한 냉면으로 유명한 함흥 명가냉면 옆에 있는 옛날곰탕이라는곳입니다.
혹시 가보시는 분들... 땡처는 따로 준비하지 않으시지만 양념다데기는 필요하면 요청하시면 됩니다. 간 싱거우면 소금등 조미료도 준비돼있으니 요청하세요~ 반찬도 달라면 더 주시구요..
더 자세한건 이전글 보시고 참고해보세요...
얼마전 6천원 특으로 먹은 글...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543072
이건 윗글을 보시고 가보셨던 분 후기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544768
이건 작년에 페니넘버원님께 여기 어떤지 한 번 들러주십사 부탁드렸을때 가보시고 남겨주신 후기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mobile_gallery&no=73667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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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이KT
아침부터 한그릇 땡기네요.. 이런 맛집은 항상 동네 근처에는 없는 미스테리...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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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고
아디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곤란하시면 쪽지로라도 부탁드립니다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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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너
저도 어딘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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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냉면 아드님이 운영하시는 곰탕집이군요.
가성비가 좋죠. ㅎㅎ
넵....
두시반부터 휴식시간이고 혹시 이미 휴가가셨나 싶어 2시에 전화드려보고 막 달려갔다 왔습니다..
오늘 간을 일부러 싱겁게 하시는게 맞는지 여쭤봤더니 연세 지긋하신분들이 많이 오셔서 되도록이면 자극적이지 않게 준비한다고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