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아끼겠다고 유가증권을 속이고 보내시니까 그런거죠

유가증권등기로 보내면 분실하면 우체국이 100% 보상합니다

님말대로 우천사에서 그거 10만원 1장빼먹는짓 해서 무슨 이득을 보겠습니까? 여기 직원들 인건비도 안나옵니다. 하지만 일반등기거래에선 분명히 100장으로 보냈는데 99장밖에 없다 이런 사례가 실제로 있었으니 우편물 사고나도 님이 입증을 못하면 우천사에서 절대 인정안해주기때문에 손해보는건 님만 손해보니까 가급적 직거래하시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그럼 우체국은 배송사고 없이 완벽하게 배송을 하느냐? 그게 아닙니다. 우체국 우편물도 오배송이 자주 발생합니다. 배송물 일부 누락도 종종 일어납니다. 

일반등기나 우편이 그렇게 안전하다면 국민관광상품권 발송업체에서 그냥 가격싼 택배나 일반등기로 보내면 될것을 왜 따로 비용을 더들여서 보낼까요? 배송사고가 발생되면 누구 잘못인지 입증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기때문입니다. 

보낸사람이 잘못세서 보낸건지 우체국에서 문제가 생긴건지 아니면 업체에서 받는 과정에서 누락된건지 이걸 객관적으로 입증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체국에서 현금성물품을 보낼려면 유가증권등기로 보내라고 하는겁니다. 우체국에 수수료내고 배송사고 발생하면 자신들이 책임져준다고요. 

나는 단 한번도 일부누락이나 배송물품 사고가 발생안했다고 일반등기가 무조건 안전하다 이렇게 단정지을수 있나요? 

극히 미비한 확률이라도 나에게 발생하면 100%확률이 되는겁니다. 

님말씀대로 판매자가 수량을 착각해서 보냈다고 해서 판매자입장에선 내가 착각했구나 이렇게 생각할까요? 사람심리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죠. 특히 돈문제에선 자신이 손해보게 되는데 그렇게 쉽게 자기가 착각했다고  인정할까요? 업체가 누락했다고 오해할수도 있으니 이럴경우 아무런 보상을 못받게 되니까 가급적이면 분쟁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직접 가서 판매하는게 좋다는 겁니다. 그마저도 안된다면 지역업체에서 가장 시세 좋게 쳐주는 업체에 넘기거나 안전한 유가증권등기로 보내는게 차선책이 될수있겠죠. 일반등기는 비용면에서는 싸지만 사고가 나면 상대적으로 큰손해를 보기때문에 가급적 권장할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를수있으니 짱구님 의견이 절대적으로 틀리고 제말만 맞다는건 아닙니다. 이런 일이 발생할수도 있고 큰 대미지를 입을수있기때문에 노파심에서 의견을 단겁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라면 우편거래는 안하겠지만 만약 한다면 당연히 우천사를 믿어야죠. 고작 10만원권 한장 빼돌릴 사업체는 아니니까요

10만권 100장 보냈다 > 우체국에서 확인하고 유가증권등기에 1000만원정 명시

>우체국의 실수든, 상품권업체의 장난질이든 99장이라 한다. >판매자가 해야할일은? 없음

유가증권등기라는거 자체가 이미 확인을 하고 우체국에 기록하는거라 판매자는 무조건 1000만원어치 상품권을 발송한게 됨

우체국과 등기수령자가 해결해야할문제가됨

상품권가게요

감사합니다!^^!추천꾹

감사합니다다 찾아보니 우리상품권이라고 있네요ㅋ 오늘자 97000원.. 집앞에 95000원 준다해서 부산은 다 이럴줄 알았네요 소액은 아니어서. .시간 내서 가려고했거든요ㅋ 

구월동에있어요. 다음에서 검색하면 나오구 구월 롯데백화점 뒤쪽가면 인터넷에 노출안된 상품권샵도 있어요. 그대신 단가는 우천사 우현사보단 별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