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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급하게 돈을 써야되는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올해 말이나 내년쯤에 이직을 생각중이고 좀 쉬면서 여행다니면서 천천히 구할생각이라
일단 쉬는 동안의 개인 생활비 + 집 생활비 + 세금등은 어느정도 예상해서 모아놨는데...혹시나 생각지 못한 변수가 있을까해서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지, 그때가서 대출을 받아야 할지 고민아닌 고민이 되네요.
제가 두 가지의 장.단점을 잘 몰라서 막연하게..
마이너스 통장 - 복리이자 / 총 금액의 100분의 1만써도 총금액을 쓴걸로 한도(?)가 잡힌다는거?
대출 - 만약 돈이 필요한 상황이 제가 재 취업기간이라면 무직인건데..그때는 신용대출자체가 어렵지 않을까..하는 거?
제일 좋은건 특별한 일이 안생기는게 제일 좋지만, 사람일이란게 제 맘대로 대는게 아니니...
(이직은 꼭 해야하는 상황입니다....하루 14~16시간일합니다...워라벨은 커녕 주말이 사라지는 느낌이라
이렇게 살고싶지는 않아요..또 테니스엘보가 생겼는데 이 일을 하면 절대 나을수 없는 상황이라..만성되기전에 치료하려구요)
일단 정리하자면,
당장 돈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 대출이든,마통이든 계획대로만 된다면 필요없을수도 있다는거
만약 써야한다면 두가지 중 신용도에도 지장을 덜 주는거+부담이 적은걸 할까..하는데..
솔직히 대출은 무직일땐 거의 가망성이 없어보이고...마.통을 해야하는지..아님 혹시나 일이 생기더라도
그때(무직일떄)가서 대출을 알아봐야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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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통은 무조건 열어놓으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다만 취미가 토토나 경마 이런것들이면
하지마세욬ㅋㅋㅋㅋ
여서 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