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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여러은행에 공동으로 사용하던 otp가 몇달전부터 수명이 다해서
오늘 우체국 가서 새로 otp를 발급 받아온 상태입니다.
새마을금고 역시 오늘 받아온 새otp로 재등록해야하고
지난달에 공인인증서도 다른은행에서 갱신을 한지라
공인인증서 역시 타기관인증서등록메뉴를 통해 등록해야합니다.
근데 새마을금고에선 이게 서로 맞물려서 진행이 되질 않네요
otp를 등록하려면 마지막단계에서 공인인증서를 요구해서
아직 타기관인증서등록을 못한 상태니 결국 더이상 진행이 안되고,
그래서 먼저 공인인증서 타기관인증서등록부터 하려면
이번엔 마지막 단계에서 이미 수명이 다한 otp 번호를 요구해서
역시 결국 진행이 안됩니다.
공인인증서가 아닌 아이디와 비번으로 로그인해서 들어가도
마찬가지로 해결할수 있는 메뉴가 없네요.
다른 은행들은 이런 경우 보통 새 opt를 등록할때
공인인증서를 요구하지 않는다든지 등등 해서
otp도 등록하고 타행인증서도 등록하고 두개다 가능했는데
새마을금고는 끝도없는 미완성 도돌이표네요
혹시 해결방법 아는분계시나요? | 
등록안내
그리고 여기는 한술 더떠서...
KB 국민은행과 더불어 자행 OTP 를 쓰다가,
타사 OTP 를 등록하려고 하더라도 영업점 방문이 필수 입니다.
그나마 KB 국민은행은 채널별로 OTP 매채 등록을 분리할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덜쓰는 ☎텔레뱅킹 쪽으로 등록을 하는 방법이라도 있지만...
(이렇게 하는 이유는 VASCO 무료 발급, 카드형 OTP 무료 발급 행사때
받으신 분들은 KB 국민 OTP 쪽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
혹시나 하고 스마트뱅킹쪽으로 들어가서 해봐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대체 왜 시스템이 저런건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