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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 분께 설명을 듣긴했지만, 설명하시는 분 조차 이해가 안간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태아보험(종합, 의료비 갱신)을 납부하고 있었고 12월 말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1월 들어와서 태아확정을 하고 보험료를 확인해보니 이상하게 12월에 평달의 2~3배 되는 금액이 빠져나간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보험설계사 분께 왜 이런건지 여쭤봤고, 며칠이 지나 연락이 왔는데 위에 언급했듯이 설계사님 조차 이해가 되지 않아 시간이 걸리셨다고 하더군요.
저에게 설명하시기로는 출산예정일 기준으로 한번 빠져나갔고, 그때부터 (태아가 출생했다 보고) 보험이 다시 시작되어 또 한번 수금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한달이 더 수금된 것 같이 되어버렸습니다.
태아 확정 후에 보험료가 환급되긴 했지만, 그건 출산일 기준에 따른 환급이라 또 다른 것이고... 금액조차 확연히 적으니 원..
위와 같이 계산되는 것이 맞는건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정말 저런 것이라면 1일에 태어나는게 무조건 이득이고 31일에 태어나면 완전 불리한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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