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다른 상품인데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닌가요?

 

벤츠랑 레미콘이랑 쓰임새가 다른데 벤츠가 더 좋다고 하는거랑 다를게 뭔가요?

 

연금자체가 장기상품이고 먼 미래를 보고서 미리 마련하는 재화입니다. 지금 당장이 아니고요. 미래에 대비한 리스크 매니지먼트죠.

 

주식이야 초단위로 단타치는 말그대로 투자상툼이고요. 얻는 게 높은 만큼 잃는 것도 큽니다. 펀드야 좀 더 리스크가 떨어지지만 주식보다 유동성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펀드도 연금같은 먼 미래를 보고서 들어가는 상품이 아니고요.

 

 

어떤 선택을 하던간에 본인이 결정하는 것 입니다만, 어느 한쪽만이 옳고 다른쪽은 잘못되었다라는 건 결코 좋은 판단이 아닙니다. 사업비가 들어가서 나쁜 상품이라는 기준은 누가 정한건가요.

 

계란을 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한 바구니에 때려박는 사람도 있겠고 옛날 오래된 방식으로만 고집하는 사람도 있겠고 새로운 방식으로 담는 사람도 있고요.

 

저 개인적으로는 어떤 방식이던간에 "가즈아. 인생한방" 이런 식의 방식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창창한 20살짜리한테 개같은 장기상품따위 뻘소리 하고 앉아있네.

그럼 60세 은퇴하는 사람에게 변액연금을 권하나요? 본인의 재력만 된다면 20세부터 준비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죠.

개소리

펀드관리할거면 그냥 펀드나 ETF하지 

누가 변액연금 하고 앉아있어요.

펀드관리해준다던 보험팔이 설계사들 1~2년지나면 다 행방불명되더만

연금저축펀드는 연말정산혜택이라도 있지

변액연금 사업비만 10프로씩 떼가고

호구중에 상호구도 없네요

참고로 저도 3년부었다가 해지했습니다.

펀드나 ETF가 원금보장을 해 주나요? 아님 최저보장이라도 해주나요?

변액은 최저보장이란게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는 나중에 연금개시할 때, 세금부과되는 건 아십니까?

변액은 비과세입니다.

 

사업비부분 저도 인정합니다만 추가납부하는데는 사업비 부과 안 됩니다. 장기간 끝까지유지하면서 추가납부해야 유리한게 변액입니다.

 

금융상품마다 목적이 있고 특색이 있습니다. 저는 뭐가 옳고 그르다라고 판정하고 싶진 않습니다. 인생에서 하나에만 몰빵하기엔 인간이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너무 많거든요. 한쪽을 개소리라고 치부해버리면 세상에 있는 수단 반쪽만 가지고서 사는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계장수 재포에서 좀 사라져줘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글쓴이 무시하는게 아니라 20살고졸임금 뻔하데 월30?

게다가 연금상품이라 개시까지 넉잡아 40년인데요?

군대기간 어쩔거며 결혼시드자금 생각하면 맞는상품이라 생각하시나요?

 

말씀하신 목적에따른 운용은 동의하지만 금수저도 아닌데 20살에 연금상품은 아니지 싶습니다.

뽐뿔싸 // 20살고졸임금이 뻔하다고 고정관념을 가지고 글을 쓴게 아니라, 글쓰신 분이 어떤 상품이든 간에 월 30만원을 꾸준히 10년간 감당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댓글을 썼습니다. 제가"뻔한 고졸임금"이란 시선으로 댓글을 쓰면, 이 원글 분에게 굉장히 실례가 되지 않을까요? 님이 말씀하시는 군대는 안 가냐 혹은 결혼을 안 할거냐. 식으로 뭐라고 하는 건 무례한 피드백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피드백은 상품에 관계없이 상대의 재력에 대해서 인신공격 혹은 조롱 하는 것일 뿐이지 제대로운 피드백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원글의 20대 분이 본문에 현재 고정 수익이 얼마이다라고 적어주셨으면 더 좋았겠지요. 그럼 현 월 고정수익하에 재포 회원 분들마다 다양한 포트폴리오(자신의 개인경험과 지식에 따른)과 생각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20살에 연금상품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늙습니다. 그리고 나이를 먹고 은퇴를 하게 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노후준비를 하는 게 좋죠. 그리고 주식도 추천합니다. 개인 자산관리에 필요한 금융상품 모든 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주변에 연금추천 많이하시나본데 20살에 연금상품 추천할때 월급 몇퍼나 추천하시나요?

 

몇년뒤 군대 학업 취준문제로 납입 중지나 해지한사례가 적던가요?

뽐뿔싸 // 주변에 연금추천 많이 한다고 제가 댓글에서 언급한 적이 있나요? 없는 것 같은데요. 자신의 생각을 확정적으로 남에게 투영하는 건 좋은 글쓰기도 아니고 좋은 사고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질문 드리죠. 님은 20살 때 뭐하셨나요. 저는 PC방 다니고 게임방가서 게임하고 그렇게 놀고만 다녔습니다. 주식의 ㅈ 자도 모르고 살았고요. 20살에 연금에 관심을 적극적으로 가지는 사람이 몇 이나 될까요? 통계가 없으니 확정적인 수치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만, 그 나이 때는 청춘에 취해서 산다고 봅니다. 누가 말한다고 들릴까요? 저는 요즘 유행하는 "라떼는 말이야" 이런 소리 안 하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오지랖 부리면서 누구한테 추천같은 거 안 합니다. 누가 찾아와서 조언을 구하면 모를까요. 연금이든 뭐 든 간에요. 뽐뿌에 가입한 제 1 목적인 핸드폰도 직계가족과 함께 저에게 나중에 싫은 소리 하지 않을 절친들에게만 공유합니다. 이 글에도 제가 조언을 목적으로 댓글을 단 것이지, 재포에 제가 글을 발제하면서 상품추천을 하지 않았듯이 말이죠.

 

뽐뿔싸님은 지금 논점일탈을 하고 있습니다. 저에 대한 자체적인 공격을 해 봤자. 이 상품과는 무관합니다. 그러니 무의미한 질문은 그만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합니다. 나의 고정관념으로 20대이니 이럴 것이다 추측하고서 단정하고 판단하는 건, 저는 좋지 않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길가에 평범한 옷입고서 학교에 걸어가는 초딩이 나보다고 현금 보유율이 훨씬 많을 수도 있는 겁니다.

님 공격하려던게 아니라 연금상품 좋다는식으로만 말씀하시니 20살 글쓴이 환경 보자는겁니다.

 

세상에 다양한사람있죠. 근데 본문이나 댓글, 이전글대충보면 제가생각하는 20살 일반인같네요.

 

저도 연금상품 만기납하고 유지중인거 있고 상품자체 말씀하시는거 공감하는부분 많습니다. 무작정 연금까는 입장 아니었고 기분 안좋으셨으면 사과드릴게요.

 

글쓴님은 일단 해지하기로 한거같고 나중에 필요를 느껴 직접공부해보면 댓글로본 계장수님 의견들 참고될듯하네요.

뽐뿔싸 // 20살 글쓴이의 환경을 보자는 건 원글 발제자분께 따로 질문을 드려보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런 댓글을 달면 원 발제자 분께 실례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저의 20살과 비교해보면...... 인플레이션을 감안하지 않아도 대단한 분 같습니다. 뭐든지 간에 일단 30만원이라는 돈을 매월 꾸준히 소비가 아닌 저축, 투자에 넣기 시작했다는 게. 저의 주관적기준으로는 평범한 케이스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 20살 때는 여전히 용돈을 받고 있었고, 알바도 했지만 나름 소박한 삶에서도 소비만으로도 허덕였기에 저축이나 투자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핸드폰 비용도 버거웠으니까요. 아버지가 주식과 알수 없는 곳에 큰 돈을 날려서. 한순간에 저의집 보금자리가 날아가버리고 길거리에 나 앉게도 되었습니다.

 

제가 댓글 달면서도 어느정도 비추 먹을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저는 개인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모든 금융상품들은 잘 알면 알수록 좋다고 보고요. 변액상품도 상품자체보다는 그동안 판매자의 잘못된 방식과 함께 우리나라 시대적으로 좀 안맞는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현 시점에서는 변액도 예전과 같은 시각보다는 좀 더 유연한 사고로 바라보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그런 생각에서 댓글 좀 남겼네요.

 

그리고 인생의 모든 결정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 데, 질문 글을 올린 분에게 그래도 저처럼 다른 의견 하나정도는 있어야 판단에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글쓴님이 다시보면 다양한 의견 도움많이 될듯하네요.

 

댓글은 쌓일만큼 쌓인거같고 말씀처럼 본인몫의 결정만 남은듯하니 저흰 주말 잘보냅시다!

아야2// 사업비에 대한 단점은 저도 윗 댓글에서 인정했고요. 단점이 없는 상품은 없고, 단점만 있는 상품이면 이미 시장에서 선택받지 못 하고 사라지거나 금융감독원의 철퇴를 맞지 않았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아야2님과 정반대의 시각에서 봅니다. 20대 이니깐 장기 상품이 더욱 효용과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이가 어릴수록 장기상품이 유리한 포지션이라고 보거든요. 내일보래 정년이 가까운 60대에게 장기상품추천이 타당할까요? 20살짜리에게 장기상품추천이 타당할까요? 60살과 20살. 특정 인물을 지정하지 않고서 과연 누가 더 오래살겠습니까. 오래 살 사람이 장기상품에 투자하는 게 맞지요.

마지막으로 님의 댓글에 사업비관련해서 몇 마디 더 적자면, 이 글에서 다른 댓글들을 보니깐 그냥 잘 모르면서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시고 욕하려고 댓글 쓰시는 분들 계신 것 같습니다. 자게라면 그려려니 하겠는데, 명색이 재테크 포럼이면 그래도 생각하고서 댓글을 쓰는 게 좋지 않나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모르는 게 많은 데, 재포에서는 잘 모르면 비난 많이 받더라고요. 특히 신용카드는요. ^^

아래 원글 쓰신 분의 댓글 카톡 부분에서 1년만에 원금이 찬다는 게 개소리라고 하셨는데요. 최근에 변액으로 엄청난 수익률을 올린 분들을 주위에 흔하게 찾아볼 수 있어서 개소리로만 치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테슬라 주식을 지난 1년간 단순하게 최저와 최고점만 본다면 10배가 훌쩍넘게 올랐습니다. 애플은 3배넘게, 넷플릭스는 2배넘게 뛰었었고요. ETF에서 SPY를 봤더니 역시 2배 조금 안 되게 성장했었습니다. 그래서 변액수익률이 개소리로 취급된다면, 제가 언급했던 주식과 펀드의 수익률도 개소리로 취급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최근에 실제로 상당한 수액률을 낸 변액가입자들을 많이 봤습니다. 인증한 걸 직접 봤고요. 그리고 그게 사실 최근 상황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하다고도 봅니다. 주식시장(특히 미국)이 그렇게 고공으로 뛰는 데, 변액만 반대로 마이너스를 낸다면 말이 안 되는 거니까요. 여기서 가정은 특정개인 1명이 주식과 펀드, 변액에 대해서 똑같이 관심을 두고서 관리를 했다는 가정하에서 하는 말입니다.

아래 기사 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에 주식에서는 동학개미운동이 벌어지고 있었고, 변액에도 돈이 몰렸습니다. 돈이 되니깐 돈이 몰리는 겁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91611315459647

최근에 수익률 올라간 것은 인정합니다

저도 변액연금 가입 후 7~8년 정도 되었는데

수익률은 지속적으로 좋았지만 사업비 때문에 원금 보다 떨어졌는데 최근에야 겨우 만회했습니다.

최근 1~2년 내에 가입한 사람에 한해서는 시황 때문에 운이 좋았던 것이고요. 저 보험팔이 말은 리스크 설명은 없고 1~2년 안에는 원금 찬다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 개소리라고 하는 겁니다. 

주식 시장이 횡보하고 있는데 지금 시점 변액 들어가면 수익 확보할 수 있다고 확신 하나요? 최근 수익률만 놓고 상품 설명하는건 초보한테만 먹히는거죠

 

젊은 사람이 장기 상품에 가입하면 좋죠. 그런데 왜 주변을 보면 유지 하는 사람이 적을까요?

납입 중 결혼 등 돈 크게 들어갈 일이 있고, 애 낳고 하면 여유자금 없어져서 해지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원글쓴분이 10년간 30만원 유지 쉬워 보이시나요? 저는 그 정도 여유는 되어서 유지는 했습니다만 얼마전 집 살 때 해지할까 고민했었네요. 미래 보다 현재가 중요한 상황들이 많습니다. 현실을 보세요.

 

마지막으로 보통 수익률도 미치는 과한 사업비 때문에 변액 상품 싫어하는겁니다. 원글에 대한 댓글도 대부분 그런 측면으로 보이는데 비난을 위한 비난이라고만 써버리면 그냥 평행선인거죠. 님이 쓴 다른 댓글들 보면 명확히 반박이 안되니 사업비 이야기 하면 생각없는 사람 처럼 치부 하는데 그러지 마시고 좀 상세히 설명 부탁 드릴게요. 사업비 때문에 원금 회복 안되는 수 많은 사례들을 인지하고 경험한 사람들에게요.

아야2// 저는 판매자를 두둔한 적이 없습니다. 상품의 장점과 단점 모든 것을 제대로 알려주고서 상품을 팔아야 하고 나중에 피해보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래 댓글의 짧막한 대화만으로는 판매자가 제대로 판매를 한 것인지 아닌 지 저로서는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저걸로 판단할 수 있는 건 아주 조그마한 사실 뿐이죠.

 

현재 올해 시점을 기준으로 판매자가 원금회복을 했다는 전제하에서, 저 말을 저는 개소리라고 치부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게 사실일 수 있고요. 물론 판매자가 본인 계좌를 직접 공개해서 보여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본인주식계정 공개하듯이요. 저는 다른 변액 가지고 있는 분들 올해에 큰 수익을 본 분들이 주위있고요. 저도 직접 봤기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자. 그럼 여기서 아래 캡쳐를 가지고서 님이 하시고 있는 그 어떠한 비판을 적용할 수 있는 게 뭐가 남나요? 판매자가 불완전판매를 했는 지 안 했는 지 알수가 없습니다. 상품에 대해서 원금에 대해서 수익을 확보해 준다고 했나요? 원금도 못 될수 있다는 단점에 대해서 얘기 안 했다는 내용도 없고요. 본문을 보시면 글 쓰신 분은 이 상품이 어떤가요?라고 질문을 올렸습니다. 왜 초보 운운하지면서 판매과정자체부터 문제라고 확신하시는 지 이해가 안 갑니다.

 

두번째로 왜 유지하는 사람이 적은 지는 그 분들에게 질문해 보세요. 저는 그 질문이 "왜 당신은 월급을 이 정도만 버시나요?" 혹은 "생활비 지출이 이렇게나 나가는 이유는 뭔가요?" 이런 민감한 사적인 질문과 동격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질문은 저는 안 합니다. 주식해서 꼴아박은 사람한테 왜 주식에 투자하셨나요라고 묻는 것과 동격이지요. 다들 사정이 있으셨겠죠. 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주식자체를 비난한다던가 월급이나 직장을 비난한다던가 지출내역자체를 가지고 비난한다는 건 저는 넌센스 같습니다.

 

원 글을 쓰신 분에 대해서는 20살이란 것 말고는 아무런 팩트가 없습니다. 그런 분을 제가 어떻게 판단을 내립니까. 참고로 제가 20살때는 월30만원을 커녕 아무리 인플레이션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월 3만원도 힘든 상황이었네요. 휴대폰요금 부담이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저의 개인적 상황과 인터넷에서 아무것도 개인적으로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당신은 20살이니깐 이러이러하네, 확정짓고서 판단한다는 건, 저의 기준에서는 좀 오만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현실이란 건 님 본인의 인생에 대한 투영이 아닌가 싶습니다.

 

싫어하는 것과 틀린 것은 다른 개념입니다. 짜장면을 좋아하고 짬뽕을 싫어하는 건 호불호의 영역이죠. 짬뽕이 싫다고 짬뽕은 개소리로 치부하는 건, 굉장히 편협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비난을 위한 비난이고 좀 더 생각을 하고 쓰면 좋겠다고 한 겁니다.

 

님의 말씀대로 하나 얘기거리를 써보죠. 극단적인 단점만 가지고서요.

 

"주식"과 "주식시장"은 악이라고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악마와 지옥으로 가는 길이라고도 할 수 있겠고요. 주식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나요. 흔히 말하든 대로 요즘도 "한강간다" 이런 말 하지요. 가정파탄에 이혼한 가정도 많은 겁니다.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이 비율과 말아먹은 사람 비율을 비교해보면 아마 처참할 겁니다. 세기의 천재 아이작 뉴튼도 주식으로 말아먹은 걸 보면 주식은 기회가 아니라 파멸로 이끄는 지름길 입니다.

 

자. 이렇게 글을 써 봤습니다. 어떠신가요. 제대로운 평가라고 생각하시나요.

 

님의 댓글을 보시니 힘든 상황에서도 꾸준히 잘 유지를 하셨고요. 그 상황에서 집도 마련을 하셨고요. 최근에 만회도 하셨고 만기까기 얼마나 남으셨는 지 모르겠지만, 지금 코로나 상황을 잘 이용하셔서 더 수익률이 좋게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훗 날 시간이 흐른 뒤에, 님의 노후에 연금을 개시하실 때, "예전에 뽐뿌에서 어떤 인간이랑 변액으로 댓글로 다투면서 힘들게 유지했는 데, 그래도 이것땜에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네." 이런 말씀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답변 다 드린 것 같습니다.

계장수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잘 알겠습니다. 일부는 저도 동의하는 바이고요.

 

그런데 저는 제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유지 중인데 님과 다투면서 힘들게 유지 했다는 말은 불필요해 보이네요 제 생각이 바뀐게 없으니까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사업비 부분은 말씀 못하시네요 물론 할 말이 없기도 하겠지만요.

뭘 이런거 가지고 싸우고 그럼?

그시간에 걍 잠이나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