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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새 카드의 실적을 고려하다가 지난 번 건 못 했습니다. (발급은 적당한 시일에 되었는데 수령이 늦어져서)
지난 번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다음 정도일 것 같네요.
1. 가격
- 의외로 이 1천원 차이는 아무도 언급을 안 하시는 듯... ^^;
+ 그리고... 연간권 자체와는 관계없지만, 지난 번에는 토스에서 티몬 결제 혜택(1회/10%/5천원)이 있어서 이걸 이용하실 수 있는 분들에게는 5천원 더 이득이었겠구요.
2. 매월 받는 포인트의 환금성
- 토스 포인트는 5천원 이상이면 수수료 없이 가능한 게 알려져 있었고, 이번 페이코 포인트는 수수료가 있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기존 유사 페이코 포인트들도 그랬던 것 같고, 위메프에 판매자 답변도 모르겠다이니...)
3. 카드 실적?
- 티몬 건 상품권으로 인식이 안 되는 게 확인이 되었던 것 같고, 이번 건은 정확한 정보를 모르겠네요? (할부가 안 잡힌다는 언급들은 있는데...)
+ (저는 상품권으로 인식된다면 안 할 생각이구요.)
판매자 언급으론 9월까지 이런 식으로 몇 번 더 할 것 같은데...
다음 타자가 누가 될지...
어떤 분은 L.Point 언급하시던데, 저는 11번가/OK캐시백 예상해 봅니다. ^^;;;
P.S.
이전 글들에 보면 '적금'으로 비교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사실 내가 돈 빌려주는 것이라고 봐야 하죠. (물론 머지플러스라는 상품의 용도를 제외하고, 돈이 왔다갔다 하는 것만 보면)
18만원 빌려 주고, 1만5천원씩 차월말부터 받는 건데... 선이자(5만원)를 금월(며칠 뒤)에 받는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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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간권이든, 머지포인트든 상품권 업종으로 안잡힙니다.
확인 감사합니다. ^^
2,는... 건당으로 친다면 모아서 1년치 한 번에 뽑으면 수수료가 줄긴 하겠군요. (1년 묶이지만)
아, ... 페이코 포인트 기한이 1년이 안 될 수도 있겠군요. =_+'
3.은... 머지는 어디서든 상품권으로 잡히지 않나 보네요. ^^;
지난 번보다 안 졸아진 건 맞긴 한데, 새 카드 실적을 딴 데서 쌓을 게 없으면 저는 사야겠습니다.
차후 11번가나 롯데온에서 연간권이나 머지패스 판매한다면 그쪽은 상품권으로 잡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CH_CGV
앗, 제가 섵부른 판단을 했군요. ^^; 그간의 판매형태를 볼 때 티몬과 위메프가 상품권으로 안 잡았다는 말씀이었군요. 11번가 같은 데는 상품권으로 잡을 가능성이 높고...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CH_CGV
그동안 머지포인트 10만원권 같은 상품은 실제 성격이 상품권이라 상품권으로 잡히느냐?의 고민이 있을 법 한데.
이번 연간 회원권은 성격이 상품권이 아닌 서비스 이용권에 가까운데 상품권으로 잡을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드네요.
연간권 상품권으로 안잡힌다는것이 카드실적(롯데텔로)에 포함된다는 뜻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