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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 오프라인 환불자들이 순서를 지키지 않은 얌체 같은 사람들이라고 주장합니다. 분명히 말하자면 그것은 사실도 아니고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1. 오프라인 환불 불가 규정에 사용자는 동의한적이 없습니다.
오프라인 환불 불가를 처음 머지포인트 회원가입을하거나 머지포인트를 샀을때 동의 했나요 ? 일방적으로 오프라인 환불을 금지시킨것은 머지입니다. 사전에 사용자(고객)가 동의하지 않았는데 오프라인 환불 불가를 규정하는 것은 아무런 근거와 정당성이 없습니다.
2. 계약을 어긴건 머지입니다.
머지포인트를 구매한 회원들은 가맹점에서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겁니다. 즉 머지는 고객에게 가맹점에서 머지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의무입니다. 그 의무를 위반한건은 머지포인트입니다. 근데 왜 머지가 일방적으로 규정한 환불 규칙을 따라야 하나요 ?
더 쉽게 비유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PT 샵을 운영하는 사장입니다. 여러분들이 PT 100회를 500만원에 끊었는데 어느 순간 PT 샵을 닫고 당분간 운영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환불은 오로지 온라인만 가능합니다 라고 주장합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PT 샵이 있으면 가만히 기다려야 되나요. 아니죠. 오프라인 환불 금지 규정을 사전에 동의하지 않았으니 오프라인 환불을 당연히 요구할 권리가 있는것이구요.
설사 사전 계약서에 온라인으로만 환불을 해준다고 규정되어 있고 싸인을 했다고 해도. 회원의 개인적 사정으로 환불하는게 아니라 PT샵의 문제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기존 환불 규정을 따를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결 언
오프라인 환불 불가 규정에 아무도 동의를 안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 제공을 일방적으로 중단한것은 즉 계약을 파기한것은 머지입니다. 근데 머지의 일방적인 오프라인 환불 금지 규정을 지키라구요. 저는 만약 PT 샵 사장이 그렇게 주장한다면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 야 이 양아치 새끼야 혓바닥 길게 늘어놓지 말고 내 돈이나 내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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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프환불받으려고 하신분들 때매 여기까지온거지 진짜 어케될지 아무도 몰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