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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결제대금 일부 인출
2. 오늘 새벽에 그 사실 확인하고 나머지 가상계좌 입금
3. 아까 오전 10시 30분 경 고객센터에서 연체됐다고 전화옴
4. 새벽에 입금했다고 했고 상담원은 입금 안됐다고 서로 반복 주장
5. 수협은행앱으로 확인하면 입금 확인 되면서 초과 입금됐다는 문구 나옴
6. 카드는 이미 거래 정지
7. 초과입금 확인했다면서 새로 정확하게 입금해 주면 카드 풀어준다고 함. 새벽에 입금한 금액은 내일 준다고 함 <- 이건 몸캠 사기범 수법과 같은 방식
수협앱 표시 상 청구금액-인출금액=입금금액 그대로 입금했는데 초과된 것도 이상하지만
돈 더 냈다는 이유로 입금 확인 안된다면서 카드 정지 시키는 경우가 다 있네요
거기다가 정확히 다시 내면 앞서 입금한 것은 내일 돌려준다니 말이 되나요?
금융감독원에 21세기 한국 금융서비스가 이럴 수가 있냐고 전화하니 상식 밖의 얘기라면서 처음에는 제가 꾸며낸 이야기로 오해합니다...ㅠㅠ
수협카드 쓰시는 분들 가상계좌 납부시 조심하시라고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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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Fanta
애초에 금액 수협에서 잘못 안내한 거면 금감원 민원 넣어도 될듯
예 금액이 달라 인식 안됐다고 합니다
결제 대금 인출 후 그 금액이 확인돼서 반영되는게 다음 날이라야 된다는데그 전 새벽에 저는 청구금액 안내 받은데서 이미 인출된 금액 빼고 입금했으니 제 잘못은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