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얼마전에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money&no=45208 ]
'각 은행별 급여인정(급여자작, 급여돌리기) 방법...' 글에 이어서 글을 올립니다.
『일부 증권사의 상품중에서는 꼭 급여이체가 아니더라도 인정받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급여인정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니 만큼 따로 적지 않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요구조건이 비슷한 증권사끼리 묶어 놓았습니다만.
은행권보다 급여인정 방법이 다양하거나, 변칙적인 경우가 많아서 분류하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공통분모가 같은 것은 따로 설명하지 않지만, 조금씩 차이가 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설명을 넣었습니다.
▣ 대한교육보험(교보)증권 - 교보 PLUS α CMA(RP형)
▣ SK선경증권 - OK Cashbag CMA (RP, MMW 형)
* 전월, 100만원 이상 이체되었을 경우
※ 엄밀히 말하면 급여계좌 개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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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iTZ종합금융증권 - The CMA 급여계좌 (발행어음형)
▣ 미래ASSET증권 - 자산관리 CMA (RP, MMW 형)
▣ 현대자동차Group HMC투자증권 - CMA H (CMA-RP)
* 타행에서 입금자명 또는 적요란에 '급여' 라는 문구를 써넣어서 50만원 이상 이체시 인정.
① MERiTZ종합금융증권의 경우는 명확하게 '급여' 라는 문구와 50만원 이상이라는 요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② HMC투자증권의 경우는 명확하게 '급여' 라는 문구가 있어야 한다는 요건은 있으나 이체 금액제한은 없습니다.
③ 미래ASSET증권의 경우는 '급여이체가 발생한 고객' 이라고만 되어 있어서 제가 직접 알아 보았습니다.
→ 이체 금액제한은 없으나 명확하게 '급여' 라는 문구가 있어야 한다는 요건입니다.
※ HMC투자증권은 일반적으로 신규개설시 적용되는 일정기한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급여돌리기(급여자작) 후에는, 자신이 연계한 은행 CD/ATM 에서 출금하셔야 수수료가 안나갑니다.
(연계은행은 KB국민, NH 농업협동조합 중앙회/지역농협, 신한, KEB 외환, 우리은행 중 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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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fn - 삼성 CMA+ (RP형)
▣ 신한금융투자 - S-MORE CMA (RP, MMF, MMW 형)
▣ 유진투자증권 - Champion CMA-RP (자유형 CMA, 자산관리형 CMA)
▣ 현대중공업Group Hi투자증권 - Hi CMA RP형
▣ 한국화약(한화)증권 - Smart CMA (RP 저축, RP 자유, MMW 형)
▣ 현대증권 - CMA Pro (RP, MMF, MMW 형)
*해당 증권사에서 특정 날짜를 지정 후, 영업일 기준 ±1일 전후로 50만원 이상 이체시 인정.
① 신한금융투자의 경우.
HomePage 상에는 좀 모호하게 적혀있습니다만, 제가 위에 쓴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 단, HMC투자증권과 마찬가지로 신규개설시 적용되는 일정기한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전혀없습니다.
따라서, 급여돌리기(급여자작) 후에는, 신한은행 CD/ATM 에서 영업시간 내 출금하셔야 수수료가 안나갑니다.
물론, 신한금융투자 → 신한은행 Internet Banking 수수료가 안나가니 신한은행 수수료가 면제이신 분들은
그 쪽으로 자금을 이체 후 빼셔도 되고요.
② 유진투자증권, 한화증권의 경우.
- 위 방법 그대로 활용하셔도 됩니다만, 두 증권사의 경우는 날짜 지정은 큰 의미가 없고...
급여이체 등록 후, 그냥 50만원 이상 이체되면 급여인정 됩니다.
③ 삼성증권, Hi투자증권, 현대증권의 경우는 아래의 Link 의 글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money&no=44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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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종합금융증권 - 동양CMA, W-CMA (RP, MMF, MMW 형)
▣ 우리투자증권 Octo CMA RP형 + Octo CMA 샐러리
* 해당 증권사에서 급여이체 등록 후, 50만원 이상 이체시 인정.
① 동양종합금융증권의 경우는 날짜도 지정합니다만, 굉장히 형식적입니다.
따라서 큰 의미가 없습니다. 즉, 유진투자증권 및 한화증권이랑 급여인정 방법이 비슷하지요.
② 우리투자증권의 경우는 급여이체등록을 'Octo CMA 샐러리 ' 라고 부릅니다.
지점에서 직접 등록할 수도 있고, HomePage 상에서도 가능합니다. 단, RP형 CMA 만 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Octo CMA 는 기본적으로 모든 수수료가 면제인데 왜 등록을 하느냐 하면,
0.3% 우대금리 및 업무수수료 면제 혜택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OTP 발급/재발급 수수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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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 - 하나로 CMA (RP형)
* 전월, 10만원 이상 이체되었을 경우
※ 엄밀히 말하면 급여계좌 개념은 아닙니다만, 전 금융권 통틀어 제일 착한(?) 요구조건이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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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B 산은금융 Group 대우증권 - 우대수익형 CMA
* 전월, 50만원 이상 이체되었을 경우
※ 역시, 엄밀히 말하면 급여계좌 개념은 아닙니다. 300만원 이하 자금에 대한 4.2% 우대금리를 위한 것입니다.
다만, 타사는 한번에 50만원의 자금이 이체되어야 인정되지만, 대우증권은 분할 이체가 가능합니다.
예를들어서 10 + 40, 20 + 30, 25 + 25 만원. 이런식으로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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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대한투자(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왜 빠졌나 의아해 하실 텐데요.
하나대투증권은 원천적으로 급여자작이 안되게 급여 Code 를 통한 이체만을 급여로 인정한다고 명시하고 있고,
한국투자증권은 급여자작은 쉬우나 또 다른 요건인 '자동결제 3건 이상' 을 충족해야 합니다.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각각의 은행연계 증권위탁계좌를 징검다리 삼는 방법이 있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굳이 그렇게 까지 할 매력점을 느끼는 상품을 가진 곳이 아니라서...=_=ㆀ
이상, 날림으로 작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꾸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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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뭐 그런 생각들이 가끔은 듭니다.
어쨌든 예전에는 수건돌리기라고 부르던 거네요.. ㅎㅎ
(혹시라도 오해하실까봐... 다른 분들께 받은 것에 비해 제가 한 일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