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펀드, irp(증권사) 같이 예금보호가 안되는 곳 추천되는 이유가 뭔가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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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7-19 14:34
- 조회수 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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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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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향이 엄청 보수적이라 몇년전에 예금 이율 2프로도 안줄때도 새마을금고에 5천인가 맞긴적 있었어요..
최근에 1억가까이 예금이 만기가 되서 찾아보니..
가입당시 보다 1프로 가까이 내려서.. 일부 재 예치하고 일부는 증권사 해외 ETF 상품에 투자 시작했습니다.
이자도 이자인데..세금 공제 하는거보니... 증권사 장기 투자 상품이 좋겠다 생각되더라구요.
당장 50넘어서 은퇴 생각할 나이에 모아돈으로 생활비 하면서..살려면 최소 월 300은 받아야 할거같은데..
국민연금 퇴직 연금은 노답이고...20년 일했는데
퇴직금 6천정도 되던데..이걸로 뭐하나 싶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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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1. 예금은 예금자 보호가 되나 수익률이
저조합니다. 연금으로 먹고 살려면 복리수익으로
장기로 투자해야 합니다.
1년에 3% 4% 예금 수익으로는 노후 보장 안됩니다.
2. 증권사는 거래 중개만 합니다.
주식이든 etf이든 모든 주식은 공공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증권사는 한국예탁결제원에 있는 주식을
매도 매수할수 있도록 거래시스템을 제공하는겁니다.
증권사는 거래수수료를 먹고 삽니다.
삼성증권이 망해도 주식이 한국예탁결제원에 있어서
주식 보유에는 문제가 없습니다.증권사가 망하지 않을
우량 증권사에 가입하면 됩니다. IMF가 다시 오더라도
제1대 국민은행이 망할 확률이 낮듯이
미래에셋,한국투자,NH나무증권,KB증권 4대 우량
증권사에 가입하세요. 삼성증권은 과거 비리사건으로
4개 증권사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연금저축펀드와 IRP는 연말정산 혜택이 좋습니다.
연금저축펀드는 주로 주식이나 etf를 거래하고
예금 같은 상품을 취급하지 않습니다.
IRP는 예금상품을 취급하지만 인출하는데 페널티가
있습니다. 인출을 원한다면 차라리 은행예금에 넣어놓는게 낫고
연말정산 같은 절세 혜택도 없고 이자 소득세도 나오는데
할 필요가 없죠.나중에 연금탈때 세금을 부과하지만
엄청 싸게 세금이 부과됩니다.
주식은 투자하락같은 위험이 있지만 아래 종목을 3년간
보유하면 절대로 손해 안보니 걱정하지 마시고
그대로 따라 사세요
연금저축펀드에서 사야할 종목
IRP에서 매수해야 할 종목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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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회사가 주식들고 튀는걸 걱정한다면 그건 신탁제도라고 따로 보호받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