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고 빨리 쓰나 늦게 쓰나 그건 고객의 선택인데..

누가 보면 빨리 쓰는 사람들은 머지 망하라고 일부러 쓰는줄 알겠네요.

@에이핑크 

합리적 논리인데요?

머지가 정말 수익성 없는 사업이라는건 다 아는 사실일건데, 혹시 수익성 어디서 나는지 아시는거 있나요??

수익성 없으면 소비자 돈 묶어서 그거로 회사 자산 늘려사는 형식같은데

소비자가 많이 털면 그만큼 기업에 대금 지급해야될거고

그럼 소비자가 털수록 자산사정은 뻔하죠?

어떤 논리로 이게 머지 망하라고 고사지내는건지 말씀해주세요

@지기직이 내가 내돈 주고 구매한걸 오늘 쓰나 1년 후에 쓰나 그건 고객의 마음이죠.

님은 빨리 쓰는 사람들을 머지를 망하게 하는 사람들로 나쁘게 표현하고 있잖아요.

@에이핑크 

제가 언제 나쁘게 표현했는지.. 논리적으로 말해주세요

@지기직이 머지를 빨리 터는 사람들이 머지를 망하게 가속화 시킨다고 쓰셨잖아요.

머지가 망하든 말든 그 원인은 빨린 터는 사람들이 원인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에이핑크 

답 나온 상황에서 저게 맞는말이에요

머지가 정말 수익률 있는 사업이면 제가 잘못말한게 맞고, 죄송합니다만

아니면 머지 사업 자체가 문제라 언젠간 터질건데, 가속화시킨건 맞는데요..

이걸 부정하면 그냥 현실부정일뿐입니다

@지기직이 머지가 수익률이 있는 사업이 중요한게 아니라.. 님의 표현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겁니다.

머지가 망하는 원인은 머지가 수익률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이유이지..

자기돈 내고 정당하게 구입한 사람들이 빨리 사용했다고 망하는게 가속화 되는게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에이핑크 

관점이 다르다기엔

전 명백히 과속화시킨다고 봅니다. 턴사람들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단 그냥 객관적으로 과속화시킨다고 보는겁니다

@에이핑크 머지의 재정 악화를 가속화시키는 건 객관적 사실 아닌가요? 나쁘게 표현한다고 생각하는 건 님의 주관적 생각이고 저 분은 팩트를 얘기하는 건데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요.

@나이아가라하와이 그래서 객관적 사실이라는 내용이 현재 나왔나요? 보여주세요.

빨리 사용한 사람들 때문에 재정 악화가 되었다는 객관적 사실은 현재 없습니다.

@에이핑크 머지 예치금 쌓인걸로 수익을 내서 할인적자 메꿀텐데  머지 다털어버리면

재정악화는 당연한건데 이해를 못하시네;

@에이핑크 

20퍼를 어디서 가져올까요

최소한 사용할수록 머지측이 손해라는건 알거같은데

그러면 재정 악화가 맞습니다

카드사 사람들 피킹률 평균이 10퍼 근처도 못갈겁니다

근데 머지는 어찌 20퍼를 구현시킬지..

@흘러흘러흐르다 그러니까 제말은 빨리 쓰는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표현하지 말고..

머지를 믿고 천천히 쓰는 사람들도 부정적으로 표현하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각자의 선택으로 빨리 쓰고 천천히 쓰는건데..

빨리 쓰는 선택을 해서 머지가 망해가는 원인을 제공하는 표현은 올바르지 않다는겁니다.

저는 머지를 20만원대로 유지중입니다.

어차피 이정도 금액은 피해를 봐도 상관이 없기 때문에 머지가 망하는 그날까지 유지하려고합니다.

@에이핑크 참 뭐라 드릴 말씀이; 같은 조건에서 기업에 현금이 없으면 없을 수록 좋을 게 없다는 사실은 아시죠? 이것도 이해 못 하시면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상식 부족...

@에이핑크 

객관적 현상을 말씀드린건데 부정적으로 바라보시는거 같고,

그냥 현실부정같습니다

@지기직이 어후 댓글달다 사리나오시겠네 ㅋㅋㅋ

@에이핑크 머지 먼저 터는 사람들 탓하는 내용이 아닌데

글을 오독하시고 있는 것 같네요.

@지기직이 논리 타령하는 거 왜케 귀엽냐ㅋ

@에이핑크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격인데..

머지포인트 판매한 이후 소비자가 사용해서 자영업자들에게 결제 대금 주기까지 돈이 묶여있는 몇달간의 시간텀이 있어서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익이 나는 구조에요. 근데 이걸 빨리 빼먹어야지하고 너도나도 달려드는 순간 머지는 손해보니까 더이상 유지하기 힘들다는거..

상품권도 다 낙전수입노리는건데 다 써버리면 남는게 없겠죠

@지기직이 

수익성이 없다니요? 

머지는  20%할인 쿠폰 같은겁니다.  실제로 고객유인효과도 있고.   사람들이  내주변 결제 검색해보고 가는 광고 효과도 있습니다. 

다만  수익이 안나는건  마트 때문인데,  마트로 인해  머지머니 사는 사람들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인거죠.   그러니  마트에서  쓸  수  있는 한도를 계속  줄여나가는거죠.  각 업체별로 머지측이  따로 계약할 겁니다.  그것은  백화점 입점이  브랜드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에  40%가까이 되는  수수료를 물고 입점해 있는  이치이기도  합니다.

이번 사태를  버티고  이겨내면  머지도 괜찮은 사업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기직이 뭐가 합리적이야. 전혀 아닌데??

@에이핑크 참으세요. 멍청이들은 어디에나 있음. 신용카드 체리피킹한다고 카드사 망할거 걱정한다는 논리네.. ㅉㅉ

@지기직이 돈주고 산 사람이 머지회사 걱정을해야함?? 니나 걱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