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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sc로 선풍기를 돌리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돌리실거라면 퍼스트시그니처는 괜찮습니다.(1500원당 1마일 or 1000원당 1마일이라는 매우 평범한 적립률이지만...) 적립안된다라는 문구도 없고요.
또한 퍼스트시그니처는 bc공통 프리미엄카드인 플래티늄과 연회비 및 혜택이 같으면서도 pp카드가 무제한이라는 장점이 있죠...
최근들어 pp카드를 발급 해주는 카드사들이 많이 줄어들었고.. lounge members로 바뀌면서 공항 라운지 무제한 입장이 사실상 불가능해졌죠.(유효한 pp카드가 있다면 무제한 입장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의 경우 pp카드 제휴 라운지가 3개인데 3개 모두 입장이 가능하죠.)
이를 시사하는 바가 블리스7카드가 무제한 pp대신 무제한 lounge members로 제공 하겠다라는 사실상 개악에 가까운 정책이 발표되기도했고요.(무제한 pp를 계속해서 원할거라면... 1년마다 전화해서 무제한 pp를 달라고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두가지 점에서 봤을때 퍼스트 시그니처는 발급받을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단 코로나가 종식되었다라는 전제하에 말이죠.(sc카드는 정지라는 개념이 없으니까요)
언젠간 종식이야 될겁니다.. 다만 5년안에 사용할수 있을지는 둘째치고요..
딜라이트 카드는 cj카드인데 국민 cj카드, 신한 cj카드가 건재하니 참고하셔서 발급받으시면될것 같습니다.
두 카드보다 연회비가 더 비싸기도 하고요..(국민은 굴비라 면제 신한 cj카드는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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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셔리
퍼스트 시그니처는 마일리지 모으는데 좋은데 유효기한이 되면 끝이니 그게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