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프티콘이기 때문에 상품권 선불전자지급수단 기프트카드등의 경우에 해당되어 카드 약정상 포인트지급 경우에 해당되지 않아 정당하게 지급을 거절하겠다는게 신한카드사의 입장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주장한다해도 1. 매입전표상 일반업종이고 소비자는 일반업종의 경우 포인트지급의 경우에 해당됨을 판단하는 근거이자 기준입니다 이는 더모아 포인트 뿐만 아니라 카드사의 카드실적기준의 공통 기준입니다 2. 더구다나 신한카드사는 더모아 카드의 출시이후 계속 일반업종에 해당되는 기프티콘류의 포인트를 지급해왔기때문에 지속성 내지 관행의 관점에서 이를 소급하여 소비자에게 지급을 거절하는건 중대한 신뢰를 파기하는 중대 과실입니다 카드사는 금융회사로서 신뢰와 신용이 생명이기 때문에 시장에 혼란을 주고 소비자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을 금융감독기관에서 개입안할 수가 없고 개입안하고 싶어도 민원폭주로 개입할 수밖에 없습니다 3. 근거를 삼는 기준이 매입전표의 업종 표시인데 이건 소비자가 정하는 게 아닙니다 그 업종의 분류 책임을 누구한테 돌릴지는 카드사와 쇼핑몰이 책임져야 하는데 소비자에게 돌린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4.여태 막힌 방법을 보면 신한카드사는 쇼핑몰이나 해당업체에 지속적인 압박으로 매입전표의 업종을 바꿨습니다 그게 기준이니 그걸 바꿔야했고 이번에도 업종을 바꿨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업종을 바꾸기 전의 매출에 대해서도 소급적용하여 지급을 거절한다고 합니다 많이 급한가봅니다 급해도 어쩌겠습니다 급해도 지킬건 지켜야 하는게 카드사의 숙명이자 더모아를 설계하고 판매한 신한카드의 업보입니다 | 
등록안내
무리수지만 판을 흔드는거죠
업종을 바꾸는 일보다 빠르고 소급까지 된다는 점에서 모험을 걸어보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