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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발 ELS사태 은행책임 쉽게 물을 수 없을 겁니다5

등록일 2024-01-22 16:01
조회수 2413

예전 동양증권 회사채 사태 그리고 4년전 우리은행 DLS 사태를 겪으면서

ELS /DLS 등의 파생상품 권유시 철저하게 고객에게 책임 소재를 묻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원금 손실 날 수 있다고 크게 써 있고 녹취 및 고객 사인 철저하게 받아요.

이번 홍콩발 ELS 그리 쉽게 은행측에서 책임지지 않을 겁니다.

거기다 90%가 재가입이란 것은 그동안은 수익을 가져갔다는 겁니다.

은행 이자 1% 시절에 3~7%까지 연수익을 챙겼고 그게 괜찮으니 계속 재가입을 한 거죠.

일부 노인분들에게 불완전 판매로 볼 수 있는 경우는 있다 해도 대부분 은행측에서는 확실한 근거 서류가 있을 겁니다.

손실난 사람들도 분명 원금 손실 날 수 있다는 것을 고지 받았으면서도 설마 하다 당한 거죠.

50% 이상 원금 손실에 울분을 토할 수는 있어도 이걸 은행 혹은 나라에서 보상해 달라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본인이 감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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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벨I

서류상으로 문제 없을겁니다. 서류상으로만

2024-0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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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과장

물어준적 한번도 없음

2024-0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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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비대면으로 가입했으면 당연히 보상 못받을거고 대면가입시에는 녹취 다 하니 녹취내용 들어보고 불완전판매 잇엇는지 보면 되겠죠

2024-0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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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과장

ELS는 손실 가능성이 크고 많은 상품인데 은행에서 판다는게 문제.

2024-0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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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비회원 *]

근데 은행에서 그런거 싹다안팔고 대출만하면 또 이자장사만 한다고 뭐라하지않나요ㅋㅋ

2024-0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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