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금액으로 '투자'하는게 아닙니다

비례 당첨만 노리는거라 큰 금액대비 딱히 손해볼게 없어요

공모주 안해보셨죠?

@온세상이한라봉 비례당첨된 주식은 안팔아도 수익이 나는건 아니죠...손해볼게 없다고 생각하시는건 그만큼 경력이 짧다는걸 본인 스스로 말씀하시는겁니다. 주식한지가 10년이 넘어가는데 공모주를 안해봤을리가요....금액이 커지면 그만큼 배정받는 주식 수도 늘어난다는걸 의미하니까요. 공모주로 무조건 수익을 볼수 있다고 편향이 생긴게 몇년이 안됩니다. 코로나 이전 코스피 10년 박스권에서는 몇몇 인기주말고는 상장 첫날부터 꼴아박는게 일상다반사였습니다. 그러다 코로나 이후 상장 열풍불면서 분위기가 바뀐것일뿐....

@freak45666 

보고 싶은 것만 보시는게 아니라면 '큰 금액대비 딱히' 라는 말은 왜 빼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원금으로 주식을 다 사는 것도 아니고, 증거금만 넣었다가 바로 빼는건데ㅎ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말씀처럼 최근에는 상장일에 상장하자마자 공모가보다 수직하락 하는 경우는 없다시피 합니다. 상장일에 몇분 이내로 바로 팔면 손해보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욕심부리다 골로 가는거지

@온세상이한라봉 죄송하지만 지금 글쓴이는 리스크를 두고 투자하겠다는게 아니고 예금이나 적금처럼 위험부담없이 수익률이 최대한 높은곳을 찾고 있는건데 큰금액대비 딱히라는 수식어 자체가 불필요합니다. 그리고 투자판에서 제일 하면 안되는 생각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일이 앞으로도 계속될거라는 착각입니다.

ㅋㅋ이게맞음 유튜버들이 하도 떠들어대서 개나소나 다 공모주 들어옴... 균등없어졌으면...

@아트락 제가 공모주 시작한게 3년이 넘었어요..3년간 공모주 실패한게 딱 2개인가 밖에 없음.. 2억으로도 해봤고 지금은 집을 사놔서 현금이 크게 많지 않아서 소소하게 하는데.. 공모주는 일반 주식처럼 하는 투자가 아닙니다.. 뭘 좀 해보고 나서 말들을 하세요.. 뭔 운이 좋니 뭐니.. 경쟁률 좋은거 걍 비례대로 사놓고 받아두면 종목당 몇천만원단위는 3주 이렇게 밖에 못받아요.. 7억 있어도 10주 내외고.. 그럼 7억투자하면 한종목당 많이 벌어야 30만원 인데 뭔 리스크가 있다는건지.. 걍 시초에 걸어놓기만 해도 공모주 죄다 최소 100프로 수익나요.. 작년인가 공모주 최악일때도 50프로 이상 수익 안난게 없음.. 일반 주식투자랑은 아예 개념이 다른 투자인데.. 공모주도 공부해야죠 당연히 아무거나 산다고 수익나나요.. 경쟁률도 보고 업종도 체크해보고 이건 들어가도 손해는 안보겠다 하는것만 투자합니다.. 기관경쟁률이 적거나 너도 과도하게 상장된 가격이거나 하면 걍 안들어가요 전.. 그래서 저분께도 당연히 CMA하라고 말씀드린거고 저라면 공모주 한다고 한거죠.. 제가 뭐 저분한테 공모주 하세요 한것도 아니고..

@후회없이씬나게 ㅋㅋㅋ 나 어이없네 내가 주식한지 20년 넘은 사람인데 길게도 훈수를 많이 써놓으셨네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개나소나 공모주 달라들고 있어서 매번 공모주 2억 넘게 하는 입장에서 이제는 한 달 목표를 소소하게 50만원 잡고있는데 공모주일정이 한가할 때도 있는데 님처럼 5천에 30만원 벌 수 있다는 소리는 대체 무슨 자신감이요? 요즘같이 개나소나 달라드는 공모주판에 비례 1주나 받을 것같은 쥐젓시드로 나보다 돈 많이 벌었으면 내가 주딩이 닫고 있는데 어이가 하도 없어서 ㅋㅋ

맞죠 그것도 공모주일정이 최소보장이 될 때 얘기

@봄은어디에 종목당 2~3만원씩은 버는데 10개 상장하면 월30이 왜 수익이 안나요? 5천이면 비례로 2주씩은 최근에 다 받았는데 올해.. 균등 운좋으면 추가로 1주 더 받는거고

@후회없이씬나게 아나 진짜 억지 좀 그만부려요 1억 넘어도 못 받은 비례있었고 10개 상장은 균등이나 2월만 스팩 몰렸을 때 얘기지 내가 2억 넘게 공모주하는데 난 왜 그럼 5배 넘는 시드로 왜 150만원을 항상 못버는 것이요? 내가 좃병신이라 그런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