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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B국민카드를 주력으로 하고 있고,
biz티타늄(메인) + CJ, 이마트 (굴비) + 리브메이트 + 톡마포(만원미만건) + 직장인체크(지방세) 이렇게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biz티타늄과 리브메이트 두개 다 갱신시기를 놓쳐서...(땅을 치고 후회중입니다 ㅜ 특히 리브메이트.. 결혼준비나 국세나 고액결제할때 이렇게 꿀카드가 없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다시 카드 리빌딩을 생각중입니다.
이마트2 카드(메인) + CJ, 이마트(굴비) + 톡마포(만원미만건) + 우리 와우리(리브메이트 대체) + 직장인체크(국세, 지방세) 이렇게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1. 우선, 메인카드는 이마트2 카드를 생각중입니다. 별로일줄 알고 쳐다도 안보고 있던 카드였는데 살펴보니까 제 사용패턴에 맞기도 하고 피킹률도 7%정도는 나올것 같아서요.
biz티타늄이 실적허들이 40만원이지만 혜택받은 일부 항목은 제외라서, 실 사용금액은 꽤 됐었거든요. 실적에 혜택받은 항목도 포함이라 100만원까진 보험비 등 포함하면 채우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을것 같아요.
2. 이렇게 되면 굴비카드인 이마트카드의 사용처는 SSG.COM 하고 커피 10% 할인용으로 좀 축소되긴 하겠네요. (물론 이마트2 카드의 이마트 할인한도가 다 차면 이마트카드로도 하겠지만요)
3. 리브메이트 대체는 톡마포 + 우리카드 와우리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으로선 이게 가장 나을거 같아 보여요.
4. 원래 지방세용으로만 사용하던 직장인체크를 국세용으로도 확장하려고 합니다. 원래 리브메이트가 국세용카드였는데(체감 1.2% 적립) 이제 못쓰게 되니까... 그걸 위해서 새 카드를 만드느니 직장인체크로 7천원이라도 환급받으려구요..
굴비카드를 유지하기 위해서 최대한 국민카드로 메인카드를 하려고 하는데, 이마트2 카드 외에는 피킹률이 너무 안좋을거같더라구요..
아쉬운건, 티타늄카드가 아니라서 공항라운지나 공항발렛파킹 같은 국제브랜드 서비스를 못받는다는건데...
육아로 인해 최소 1년이상은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그건 좀 제쳐두고 생각해도 될거같기도 하구요....
아니면 더 좋은 방안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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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