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포럼 입니다.

전문직이신가 어떻게 1억짜리 상품을 뭔지도 모르고 넣으시고 유지하실수가 있지...

펀드를 채권형이랑 케이인덱스형으로 하셨다는건

변액이 무슨 상품인지 전혀 모르시는거 같은데

당연히 해지를 해야죠 

뭔지도 모르는 상품을 뭘 변경을 해요 ㅋ

펀드 구성해놓은거만 봐도 화병 걸릴거 같구만 ㅋ

주식이랑 펀드 안하시는거 같은뎁

변액을 왜 하고 계세요 ㅋㅋ

남의건데도 속터지네 ㅋ

1년에 0.92% 

예금이자도 안나오는걸 왜 .......... 답 안나오네요

어.. 음

일단 수익률이 109퍼 밖에 안되는 이유는

사업비 보이시죠? 저게 삼성에서 떼간 수수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1300만원. 그걸 떼고 나서의 수익률이니 그냥 회사 배불려주고 돈 약간 받았다 정도 되겠구요.

펀드구성은 그냥 제일 기본값인듯하구요.

1. 다른 주식이나 펀드 같은걸 전혀 안하신다면

(앞으로도 안할거고 관심도 없다면..) 

2. 해당금액을 완납하는데 경제적인 무리가 전혀없고

3. 당장 필요한 자금이 아니라면 

완납이후에 떼어가는 운용수수료 얼만지 확인해보시고

펀드구성을 다르게해서 유지하셔도 될거같아요

사업비가 너무 아깝네요 ㅜㅠ

만약 공부해서 주식을 하거나 부동산에 투자하거나 등등 하실 생각이시면 해지해서 본인이 굴리세요.

위에사람말마따나 남의건데도 울화통터지네ㅋㅋㅋ

우선 지나온거는 어쩔수없고 해지는 하지마십쇼..

펀드구성된거나 가입금액이나 글쓰신거보면

주식관련된 지식이 전무하다고 볼수있겠고

지인이나 주변통해서 어쩔수없이 반강제로 가입하신거같은데

저거 해지해서 그돈으로 다른데를 투자한다던지 그냥 목돈생겼다해서 생활비로 쓰시던지하는건 무슨 선택을해도 최악의 선택입니다 

사업비가 10퍼나 넘는 저 보험을 보험사에서 룰루랄라 다 떼처먹고나서 

고객이 뒤늦게 아 이거 쓰레기같아 걍 해지해야지하면

보험사에서 공중제비돕니다; 보험사 좋아죽는짓만 골라해주시는 꼴이에요 

글쓴님 성향이나 여태까지 전황이나 다 고려해보면

그냥 유지하시고 연금 죽을때까지 타드시는게 제일낫습니다 제발 10년이라는 시간과 1억을 투자해놓으시고서 그걸 다 날리는 선택하지마세요..

남들이 계산기 뚜들기면서 저수익률이면 적금을했어도.. 주식을했더라면.. 이러지만 그건 그네들 사정이고 그네들 뇌피셜이지 글쓴님이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저돈으로 차라리 주식을했다면 수익을 냈을까요?

지금 놓인결과로 최선을 선택합시다..

월 100만원 통 변액연금을 10년간 꾸준히내신것만으로도 이미 엄청 대단하신겁니다 

더이상 보험사 좋을짓하지마시고 저돈으로 연금타드세요 제발..

이미 5개월만 납입하면 납입만기라서 별다른 솔루션 드리는건 의미가없네요 5개월 딱 내시고 

원하시는 연금수령일 설정하시고 연금 꾸준히 타드십쇼..

예전 주식세라면 해지도 괜찮은 방법이겠지만, 5000만원 이상의 수익에 세금을 떼는 앞으로의 세금으로 적용한다면 글쓴님의 연금보험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변액연금을 넣어도 소액이라 년에 5000만원 수익을 내기가 힘들겠지만, 글쓴님은 이미 1억입니다. 연 15%의 복리 수익을 거둔다면 11년쯤 뒤에는 수익금 포함하여 5억이 넘을 것 입니다.

그 이후부터는 절세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투입할 수 있는 펀드에 s&p500이나 나스닥100 같은 것이 있어야 하고, 연금 수령 날짜가 한참 남아야 이익이 될 듯합니다.

변액연금은 개인연금펀드나 퇴직연금과 달리 월100만원 이상 타도 종합소득세 대상이 되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결론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변액연금 내에 좋은 펀드가 있어 연 15% 낼 수 있고 연금개시일이 많이 남았다면, 펀드변경하고 유지하는 것이고,

또 저 정도 금액은 안전자산이라 생각하고 남겨두겠다 하셔도 유지하는 겁니다.

변액연금 따위 필요없고 저 돈 받아서 내가 굴리는게 더 수익률이 높겠다하면 해지 하는 것이지만, 보험사는 정말 기분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