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옆동네 사고소식 및 블랙박스 영상 주절주절4
- 암고형
- 등록일 2019-10-01 12:40
- 조회수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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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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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드
음...
운전은 죽을때까지 계속 배워나간다는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으로써 제 주변에서 아.. 나도 저 사람처럼 운전 잘 하고싶다라고 운전실력을 닮고싶게끔 해주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물론 이륜차 특성상 작은 사고에도 큰 부상과 금전적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같은 상황에도 차를 운전할때보다 더 놀라게 되는 경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단순히 긍정적으로 저 사람이 나를 못봤겠거니 혹은 앞 차 가니까 바로 뒤따라 들어가는 초보운전이겠거니하고 완만히 웃으면서 넘어가는게 화를 낼때보다 이후의 운전에서도 더 안전하고 (흥분하면 시야도 좁아지고 운전도 거칠어지게 되더군요) 나중에 집에가서 잠도 잘 왔었습니다.ㅎ
추가로 이를 예상하고 위험을 미리 방지하는 안전에대한 위험예측 운전을 몸에 베이게 한다면 나중에는 같은 유형의 위험상황에서는 상당히 여유롭고 유연하게 반응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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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겅
조심히 타야겠습니다 ㄷㄷ
2019-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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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 건 둘 다 이륜차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밑에 시간 흘러가는 것 보니 최소 1.5~2배속 재생 같네요..)
첫 번째 같은 경우는 저도 당했던 바가 있는데
'내 근처의 모든 차는 나를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 라는 마음을 안고 운전해야 하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