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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디자인과 성능 가격이 모두 적당한 제품
이쿠터 E1S PLUS입니다.
둥글 둥글 귀여운 디자인과 앞 뒤 모노 스윙암을 적용해서 옆에서 보면 마치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디자인이 큰 특징입니다.
거기에 디자인과 상반대는 강력한 출력은 현 시점 소형 제품 중 가장 강력합니다.
내리막길을 조력을 받아서 85km가 나왔습니다.
실질적인 평지 최고속은 75 ~ 80km/h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정도면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무리없이 대중교통과 어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중앙구동모터를 적용해서 업힐 토크도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합니다.
배터리도 기본적으로 상당히 큰 배터리로 구성되어 있어서 주행거리가 55~60km가 나옵니다.
이는 연비주행을 전혀 하지 않고 나오는 거리입니다.
가격은 179만원으로 작년대비 많이 올라갔지만 경형으로 인해서 보험금이 상당히 저렴해서 현 시점 실질적 구매가격은 낮은 축에 속합니다.
제 GTS와 비교 사진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낮은 시트 높이로 키가 작으신 분들도 쉽게 타실 수 있습니다.
거기에 조향감이 기민하고 핸들도 무겁지 않아서 처음 타시는 분들에게는 어려움이 없이 적응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장점만 있는 제품인가?
당연히 단점도 존재합니다.
먼저 탑박스를 장착하지 않으시면 수납공간이 매우 부족합니다.
아예 공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간단한 소지품만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의 시인성은 좋으나 민첩성이 떨어집니다.
속도가 올라갈 때 뚝뚝뚝 올라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아쉬운 부분은 승차감이 단단한 편에 속하다는 점입니다.
이 제품의 강력한 출력과 기민한 움직임을 위해서 상대적으로 단단한 승차감을 보여줍니다.
일반적인 도로 환경에서는 상관없지만 도로에 요철이 많다면 조금 불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쿠터 E1s PLUS를 알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귀여운 디자인, 높은 출력, 기민한 운동성을 갖춘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제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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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실제로 보시면 나름 귀엽고 잘나가기는 합니다.
애초에 경형이라서 출력 제한이 좀 있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