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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로 이곳 저곳 여행다니는 KEI Yoon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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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5세.. 자전거 들고 비행기 타고 세계여행 떠나기 - 자전거세계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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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 D+2다녀오겠습니다.자전거세계여행 시즌2시즌2는.. 카자흐스탄부터 시즌1의 목적지였던 이스탄불까지 가는 여정입니다..체력이랑 몸 상태 고려안한 놀라운 코스와 미친 일정으로 잡았는데... 저두 앞에 벌어질 일은 모르겠네요 ㅋ 살아만 돌아올 수 있기를...지금 부터 가도...
https://www.youtube.com/watch?v=0wFkh3uUOlA
다름이 아니고 다음 여행은 자전거말고 모터사이클로 해보려 하는데요..
문제는 제가 한번도 타본적이 없다는 점인데 ㅡ,.ㅡ;;
그래서 내년 3월정도 코로나 풀릴 거라 생각하고 지금부터 좀 타고다녀 보려합니다.
대림 로드윈 14년식 5천키로 정도 탄 매물이 동내에 올라와 있는데
70만원 정도네요.
제가 아예 몰라서 이걸 구입해서 연습을 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9년이나 된 모델이라..
아니면 그냥 새거 클래식 사서 연습을 할까요? -,.-
모토비 125 이거 아니면 cb 125 이렇게 두 모델 중 한대로 생각중이었습니다.
남미서는 페루 리마로 인 해서 거기서 적당한 125cc 새거를 구입하여..
좌우 패니어 달고 다닐 생각입니다. 패니어는 한국서 챙겨갈 생각이구요.
여행용은 무조건 클래식으로 살 생각입니다. -,.-;
1줄요약. 대림 로드윈 14년식 5,000km 정도 탄 것. 상태 안좋다 가정하면 적정가격이 얼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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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바이크 구입에 있어서
국산과 중국산 그리고 유럽인척 하는 중국산을
거르면 절반의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국제품인데 괜찮지 않겠어? 하실 수 있지만
전혀 안괜찮습니다. 잘 만든 중국제보다 못하다는게
국산 바이크에 대한 정당한 평가입니다.
구라파 바이크들이야 잔고장 좀 있어도 그를 상회하고
남을만큼의 갬성이나 성능이라도 보장받지만
국산은 그런것도 없습니다. 솔직히
국산 바이크가 현대,기아만큼의 세계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
국산 특수의 이점등이 있었으면 누가 미쳤다고 외산 바이크를
사겠습니까
혼다 CB125 가격은 비싸지만 abs도 달려있고 크기도 적당하고
밸런스도 좋은 그야말로 연습하기 좋은 기종입니다.
모토비125.. 앞서 말씀드린 조심해야할 유럽 전통의 브랜드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결국 중국산 모델을 조심해야합니다.
중국산이 무조건 나쁜게 아니지만 유독 한국 넘어올때
품질 저하가 많이 일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타세라고 해외 바이크 라이딩 관련 유명한 카페가 있는데
정보가 많은걸로 알고 있으나 열람을 위한 회원등급 올리기가
좀 까다롭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