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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동네 동생 만나서 알게된 사실하나가 있어 글을 쓰게 됐습니다.
동생왈 스쿠터 승차감이 별로라 기변을 생각한다고 하길래 타이어 상태봤냐고 했는데 의외로 마모도 괜찮다고 하길래 뭔소린간
했는데 정말 모르것 같아서 꽤 놀랬습니다 . 라이딩경력도 10년이상되고 테크닉도 좋은 친구여서 그랬습니다.
생각외 경력이 잇는 라이더들도 모르는 것같아서 이글 쓰게 되네요.
승차감이 가장 중요항 첫번째부분은
"공기압"입니다.
대부분의 샵엔진니어들 공기압을 표준값보다 보통 30%정도 정도 많이 넣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전 125매뉴얼 큇기준으로 세팅하기 때문입니다.
35~40PSI 설정합니다,
그렇게 세팅이 기본인 바이크들도 바이크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250 이상의 스포츠모델)
이렇게 셋팅 125 모델은 타이어 마도도가 좋아 집니다.(그럼 오래쓸수 있습니다.)
또한 가속감이 좋아집니다. 또한 연비도 살짝 좋아집니다. 적재중량도 좋아집니다.
말 그대로 상업용으로 많이 쓰던 기준이 기준되어 엔진니어들의 교육기준(메이커 교육기준아니자만 필드기준)되었습니다.
그럼 요즘 쓰는 125이하 언더본이나 스쿠터들도 출고때도 이기준으로 대부분 출고합니다. 아닌샵도 있지만 매우 드문니다.
승차감이 통통튀거나 진동이 많다고 느낀분은 당장 메뉴얼보거나 바이크시트주변 나 엔진주변 있는 표준공기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체크해보세요.
차이가 꽤 나실겁니다.
커브같은 언더본계열 메이커마다 차이는 있지만 1인기즌 (60~70kg)기준 앞파퀴는 18~20psi 뒷바퀴는24~26psi
2승차 기준은 앞바퀴 20psi이상 35psi이상 이상일겁니다.
스쿠터도 모델별도 약간 차이는 이지만 비슷하거나 조금도 높은정도 일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타이어 년식에 따른 경화도 문제입니다.
타이어의 주성분인 고무입니다.
이 고무 놈은 시간 흐를수로 경화라는게 진행됩니다.
말 그대로 딱딱해집니다. 자주 주행하는 바이크들은 조금은 천천히 경화가 진행되기지만
태생적으로 진행은 합니다.
특히 주행거리가 짧거나 세워놓는 시간만이 많은 바이크들에 경화가 빠르게 진행되죠
심하면 갈라지기도 하지요 그런 경우는 바로 교체를 하셔야 합니다. 안정상
승차감을 위해서라면 갈라지지는 않았지만 5년정도 된 녀석들은 타이어 마모도와는 상관없이 교체 하셔야 합니다.
물론 자동차타이어 와 그 기준이준 살짝다릅니다. (기본 하중이나 서스펜스 구조가 달라 경화에 대한 승차감 기준이 다릅니다.)
왜냐면 그정도면 탄성이 무른 나무도 정도 강도로 경화가 진행타이어가 많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서스펜션들 교체로 승차감을 보완하시는데
저는 이것보다는 타이어 공기압과 타이어교체를 먼저 추천드립니다.
특히 타이어 공기압 가장 중요합니다. 이건 자동차 타이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라이더들이 샵에서 맞쳐준 공기압으로 라이딩 즐깁니다.. 경력과 무관하게
그러면서 승차감이 좋지 않고 통통 튄다고 느끼거나 잔 진동등이 올라온다고 느낍니다.
250이상 바이크들도 차이는 있지마 대부분 살짝 오버 주입된 경우들이 많습니다.
간단하지만 확실한 팁입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한 라이딩 즐기세요.
추가하자면 공기압조정은 집근처 셀프 세차장이나 주유소에 가면 쉽게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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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꼬먹꼭
같은 바이크를 타더라도
승차감 다르게들 느끼고
공기압 체크를 말씀드려도
공기 넣었다고만 하지
적정 공기압을 넣었다고 하는 사람도 없고
센터측도 공기압 확인해서 넣는곳은 잘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