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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바리및 서울시내 나갈때 탈려고 스쿠터(에릭300)
구매했는데. 두달반만에 밧데리방전(2회) 엔진밑에서 오일조금 비추고..
오늘 밧데리교환했습니다. 7월에 신차 구매해 오늘까지 약 천키로 주행 했습니다.
스페셜컬러로 육백십 사장님이 조금깍아줘서 오백칠십. 취등록세 오프로
이것저것 옵션및 파츠 약 팔십..
이따당시 이름있는 신차들이없어서
듣보잡 생긴것이 이뻐서 무작정 사왔는데
스쿠터 뭐 별거있겠어 했는데 별거 있더라구..
절대로 모양만 보고 듣보잡 구매하시는 분이 없으시기를...
네.. 퇴계로 스즈키매장에서 판매해요..
거기서 사장님이 붙혀주셨어요 ㅎㅎ
예전에 클래식 스쿠터라고 160만원에 팔던거 알리바바 납품가가 대당 30만원 짜리 였습니다.
이런거 타면 윙커 나 기본 조작품들 2주안에 망가집니다. 각종릴레이류 수명이 2000KM 못넘깁니다.
해부공부용으로 중고 사시는거아니면 절대 살 이유가 없습니다.
안그래도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냥요즘은 시티가 진리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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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퇴계로 스즈키매장에서 판매해요..
거기서 사장님이 붙혀주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