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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첫 오토바이를 산 날 보험가입 후 번호판 달고 30분만에사고가 났습니다.
이러다 보니 더 얼떨떨 하고 속상한데요.
블랙박스가 없던게 정말 더 한이 맺힙니다.
너무 무지하다보니 여러 분들께 문의를 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빨간색 : 오토바이 운전자이고
상대 파란색 : SUV 차량입니다.
상황은 총 4차로인 도로에서 저는 빨간색으로 직진하였고 파란색 차는 공항 터미널 입구로 잘 못 들어와 후진하던 중 제가 주행 중인 차선까지 후진으로 들어와 접촉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대인 대물을 접수해 주었고, 당시 우리측 사고조사 출동 인원도 100% 상대방 과실일 거라며 넘어 갔지요.
며칠 뒤에 제 보험사 내용을 조회 시 과실 비율 예상이 95%라고 확인 되길래 담당자한테 상대방 과실 비율이 100% 인정 못한다고 하니
전산상에서 95% 나오는 것으로 이거는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고 넘어갔습니다.
당시 말만 믿고 통화를 끊어 녹취는 없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제 보험사 쪽 확인해보니 과실비율 95%로 종결 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에 질문 드립니다.
1. 과실 비율 95% 로 인해 제 보험료 할증 등 100%와 비교 시 제가 받는 불리한 조건이 있는지
2. 만약 과실 비율 100% 로 판정나게 하자면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문의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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