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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 학원 강사가 이 말을 해서
논란이 된 적 있는데요
그 전에도 인터넷 댓글 보면 이런 류의 글이 항상 올라와 있었습니다
이런거에 신경 쓸 필요가 없는게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이 못 배운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촌락공동체에 오래 살던 사람들입니다
도시생활 조금만 해봐도
직업에는 귀천이 없어야 한다는거 금방 아는데
그걸 인지하지 못하는 거죠
이게 역시나
7,80년대 그렇게 심했습니다
그 당시 대부분 건설현장, 막노동 공장일이었죠
자기들끼리 정말 무시했습니다
노가다나 하는 주제에...이 공돌이 ㅆㄲ가...그러면서 그렇게 술 먹고 동네에서 싸웠습니다
그 분들이
지금의 서울 만든거고..경제성장을 이룬건데 말이죠
사람들은 자기 수준으로 상대방을 봅니다
서울대 교수분과 피자 배달해 먹은 적있는데
피자 받고 계산하면서
자기 주변 교수들에게 하듯이 대하더군요
그럼 학원 강사는 뭐냐
대학교 나왔을텐데...
그 아버지가 막노동하던 사람입니다
아들한테 항상 그랬겠조
너는 손에 흙 묻히지 말고 살아라
이런 일 하지 말고 살아라
직업에 귀천을 두는 나라는 절대 발전할 수 없습니다
배달이 조금만 늦게 와도 화를 낸다는건 그만큼 중요한 용역이라는겁니다 그런데 왜 그에 대한 정당한 사회적 대접을 하지 않나요
그런게 있죠
바로 노예제입니다
노예제는 생산성이 아주 떨어집니다
경제가 발전을 할 수 없죠
동작구 학원이 어딘지 아는 분들은
거기 보내지 마세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좋게 안 끝납니다
그리고 주변에 이런 말 하는 사람들과는 관계 끊으세요 좋은 영향 없는 사람들입니다
궂은 날씨에 도로을 달리고 있을 라이더분들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같은 날은 가급적 차들과 같이 안 달리는게 좋습니다
오랜만에 비라서 포트홀이 많이 생길거라 감속운행하고 차 바퀴 따라서 달리시길...
(역시 메인으로 뜨면 삭제합니다 뽐뿌에서 받는 돈도 없는데 이런 글 써 줄 생각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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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날라리 고딩 철없는 20대초반 애들 그날 하루 술먹고 놀돈만 벌면 되는.. 대충배달하고 운전x같이 하는 꼬맹이들이 요즘 배달러 인식을 다 버려논것 같습니다. 아는애는 어려서부터 일찍이 배달대행 열심히 성실하게 잘 하고 지금 20대 초반인데도 지점장되서 월에 버는돈이 직장인 2배이상 버는것 보면 배달대행이라고 마냥 인식안좋게 볼게 아닌거같네요... 정말 성실하게 시간쪼개가며 일하시는분들 많은데 그 소수가 참 물을 흐려논케이스같네요.